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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제225회-제1차-본회의-2017.11.20 월요일

글자속성조절


   자체 세입은 지방세 감면 혜택의 축소와 세원 발굴 및 관리를 총괄하는 전담부서 신설 등의 자구 노력이 뒷받침되어 소폭 증가될 것으로 전망되나 세출은 도시기반 시설 확충을 위한 계속 사업비와 정부의 복지확대 정책기조, 의무경비 증가 요인 등이 맞물려 구비 부담이 한층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업 분야별로 말씀드리면 저출산 고령화, 아동·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사회복지 분야에 2,197억 원을 우선 반영하였고, 교육 및 문화·관광 분야에 284억 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 314억 원을 편성하였으며, 도로·교통 분야에 231억 원, 농림, 산업·중소기업 분야에 127억 원, 환경 분야에 159억 원을 각각 배분하였습니다.
   아울러, 보건 분야에 187억 원, 일반행정 분야에 197억 원을 편성하는 등 미래 세대에 채무 부담을 주지 않고 부채 제로 도시 수성의 근간인 건전 재정 운용 기조를 유지하면서 필수 사업에 한해 최소 경비를 계상하였습니다.
   아무쪼록 계속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원안대로 의결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심의 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은 구정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민선6기 정책 비전인 ‘사람희망 행복유성’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입니다.
   현재형 시제이며, 동시에 미래형 시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희망 행복유성’을 위한 아름다운 도전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닌 우리 유성만이 해낼 수 있는 ‘유성의 길’을 유성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열어 나가기 위해 또 다시 신발 끈을 고쳐 매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힘찬 성원과 의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민태권   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본회의 휴회에   관한 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