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이 자리에서 11명의 의원이 봉사의 각오를 다짐하며 의정활동을 시작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제7대 의회를 마감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아쉽고, 또 한편으로는 뿌듯한 생각이 듭니다.
   얼마 남지 않은 제7대 유성구의회가 구민들의 뜨거운 박수갈채 속에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들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모두 마지막까지 최선을 노력을 다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제7대 유성구의회에 보내주신 35만 구민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정재봉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