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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제277회-개회식-본회의-2025.04.14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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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유성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대전광역시유성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4월 14일(월) 오전 10시                           
장소 : 본회의장

제277회 유성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정재신)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정재신   지금부터 제27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 왼편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수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김동수   개회에 앞서 영남지방의 대규모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고 깊은 고통에 놓인 이재민 여러분과 유가족께 깊은 애도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산불 진화를 위해 헌신하고 계신 현장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슬픔과 아픔을 함께 나누는 일이야말로 우리 공동체가 지켜야 할 연대의 본질이자 책임 있는 사회가 보여야 할 기본임을 통감합니다.
   유성구의회에서도 빠른 복구와 일상 회복을 위해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진심 어린 위로의 뜻을 전합니다.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함께 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정용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최근 국가적 혼란과 불안이 엄습한 상황 속에서도 지방정부는 흔들림 없이 나아갔습니다. 우리의 일상은 결코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만큼 지방자치가 우리 사회에 단단해 뿌리내렸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시대가 불확실할수록 더 분명해지는 진실이 있습니다. 행정이 제 역할을 다하고 의회가 균형과 방향을 더한다면 지방은 더욱 굳건히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민의 곁을 지키는 것 그것이야말로 의회와 집행부가 조화롭게 공존해야 할 이유입니다.
   진정한 지방자치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들의 일상을 지켜내는 일과 다름없기 때문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
   이번 회기에서는 구정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질문을 시작으로 조례안과 제2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사합니다. 성실한 논의와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유성구민을 위한 의미 있는 대안을 함께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일수록 우리 유성구의회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구민의 일상이 더욱 편안해질 때까지 구민을 향해 한 걸음 더 가까이 나가겠습니다.
   경청과 실행으로 응답하면서 구민 곁에서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정재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77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0시0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