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8회 유성구의회(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대전광역시유성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5년 6월 9일(월) 오전 11시
장소 : 본회의장
제278회 유성구의회(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정재신)
(10시00분 개식)
○의사팀장 정재신 지금부터 제27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 왼편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동수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동수 존경하는 37만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정용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입니다. 기억은 책임으로 이어져야 하고 그 책임은 오늘을 더 단단하게 만듭니다. 이 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의 희생과 용기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 유성구의회에도 그 뜻을 가슴에 새기며 구민을 위한 정책과 구민 중심 행정에 더욱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지난 6월 3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사무에 애써주신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좋은 의정이란 삶의 결을 읽는 일입니다. 날이 더해지듯 민생의 무게도 깊어지는 시기입니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챙기고 듣기 쉬운 말보다 듣기 어려운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것이 우리 의회의 책임이자 존재의 이유입니다.
제27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는 상반기의 끝자락에서 유성구의 오늘을 성찰하고 내일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이번 회기에서는 2024년도 결산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추진 상황 보고 그리고 구민의 삶에 직결된 조례안 등 각종 의안들을 꼼꼼히 심의할 예정입니다.
좋은 정책은 말이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됩니다. 책상 위 숫자가 현장의 체감으로 연결되기 위해 의회는 따져 묻되 함께 답을 찾겠습니다.
의회도 행정도 그 끝은 구민입니다. 구민이 신뢰하는 의정, 체감하는 행정 그것이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야 할 유성의 모습입니다.
탁상에서 끝나는 보고가 아니라 구민의 삶에서 체감되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동료 의원 여러분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모두 한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변화의 계절 6월 이번 정례회가 유성구민과 함께 하는 실질적인 변화의 시작점이 되기를 소망하며 개회사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의사팀장 정재신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7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