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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제272회-제1차-의회운영위원회-2024.07.05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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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대전광역시유성구(임시회)

의회운영위원회회의록

  • 제1호
  • 유성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7월 5일(금) 오전 10시
장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부위원장 선임의 건
   2.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소관)
(9시59분 개의)
○위원장 이명숙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의회운영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 회의는 제9대 유성구의회 하반기 원구성 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입니다. 본 위원을 위원장으로 선출해주신 위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위원님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위원 여러분들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의회운영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늘 본 위원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을 선임하고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받도록 하겠습니다.
   원만한 회의진행이 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의사일정에 따라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1.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0분)
○위원장 이명숙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 선임 방법은 위원님들의 추천에 의거 추천된 위원이 1인일 경우에는 이의 유무를 물어 의결하고, 2인 이상일 경우에는 거수표결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부위원장은 앞서 말씀드린 방법으로 선임하는 것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부위원장 추천을 받겠습니다.
   부위원장을 추천 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연 위원님 추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석연위원   예. 인미동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위원장 이명숙   박석연 위원께서 인미동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추천해 주셨습니다.
   또 추천하실 위원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추천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인미동 위원님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미동 위원님이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신 인미동 위원님은 그 자리에서 인사말씀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인미동   인미동 위원입니다.
   저를 의회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해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말씀 드립니다. 위원장님과 함께 우리 의회운영위원회가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명숙   인미동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의 건(의회사무국 소관)
(10시01분)
○위원장 이명숙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회사무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의회사무국장 배문호입니다.
   구민의 복리증진과 의정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이명숙 의회운영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책부록]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

○위원장 이명숙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서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은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국장님, 저희 의회에 오신 걸 환영을 드립니다.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향후계획” 3페이지 있죠? 저는 전반적인 걸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역점과제 3개하고 주요업무 5개 있는데요. 저희 의회에서는 장애에 대한 배려가 어떤 것들이 있어요? 그런 과제들이 전혀 없어서.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장애인에 대한 배려 말씀하시는 겁니까?
여성용위원   예. 지금 의회소식지 점자소식 시각장애인에 대한 거 외에는 아무 것도 없어서.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저희들이 의정소식지에 점자책하고 CD로 해서 배부하는 거 외에는 다른 사항은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성용위원   근데 지금 본회의장 같은 경우도 장애인이 들어갈 수 있나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지금 본회의장에 장애인 휠체어가 들어갈 수 있도록 기계는 설치가 되어 있다고 하는데 저는
여성용위원   그걸 제가 한 번도 못 봤는데.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저도 본 적은 없습니다.
   한번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여성용위원   왜냐하면 이제 제가 그걸 궁금해서 하는 게 충남도의회 같은 경우는 장애인시설이 상당히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게 하고 본회의장 연설대 같은 경우도 높낮이가 조절할 수 있게끔 이렇게 설치를 하고 해서 저희 의회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서 여러 가지 기관에서도 말씀을 많이 하지만, 그런 부분들이 전혀 없어서 과연 의회에서 본회의장에 장애자가 만약에 방청을 한다고 그러면 어떻게 받을 거고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본 위원이 고민을 했거든요. 화장실 같은 경우는 저희 의회가 시설은 잘 되어 있더라고.
   근데 본회의장에 들어가는 데에는 전혀 일반 방청객이나 의원 중에….
   아니면 지금처럼 다쳐서 걷지를 못하고 수술해서 못 들어갔을 때는 의원들이 어떤 이런 문제들이 발생을 했을 때 굉장히 불편하잖아요.
   그럼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사실은 이제 고민을 할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이 회의장이라든지 이런 데에는 일반 장애인들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현황을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거를 고민을 해서 우리 의회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 해결해야 될 때가 됐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장애인을 위한 어떤 시설이나 설치되는 것들이 있는지 우선 현황을 파악하고 말씀하신 내용들은 저희들이 검토해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용위원   예. 사회적 약자들이 저희 의회에 와서 의회가 장애인, 비장애인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그런 것도 좀 중요하지 않나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는….
   모르겠어요. 저는 이 역점과제하고 주요업무에 대해서 어떤 가타부타 얘기를 하기보다는 이런 부분들 좀 고민을 해서 배려를 할 때가 됐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렇게 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여성용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숙   여성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인미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인미동위원   국장님, 먼저 승진 축하드리고요. 의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감사합니다.
인미동위원   국장님, 의회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으셔서 잘 하시겠지만, 유성구의회 하반기가 새롭게 출발을 했잖아요. 유성구의회가 더욱 안정적이고 그리고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더욱 신경 써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인미동위원   두 가지만 질의 드리겠는데요. 먼저, 자료 5쪽에 있는 저희 “구민참여형 SNS 홍보 이벤트 실시”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저희가 상반기에 SNS 홍보 이벤트 실시를 했죠?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인미동위원   몇 명 정도나 참여를 했나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저희들이 팔로워수가 한 1,800여명 정도 증가를 했거든요.
인미동위원   어쨌든 저희 팔로워수가 그렇게 많지 않았는데 홍보 이벤트를 실시해서 실제적으로 팔로워수가 증가하는 효과는 있었죠?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인미동위원   그러면 국장님, 일시적으로 저희가 팔로워수가 늘고 그 팔로워들이 유성구의회 소식을 듣는 그런 면에서 효과는 어떻다고 생각을 하세요? 저희가 지금 ‘좋아요’라든가 그리고 ‘별풍선’ 같은 거 눌러지는 개수로 봤을 때 이 홍보 이벤트로 인해서 효과가 지속이 되고 있다라고 생각을 좀 하실까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그렇게 저희들이 생각한 만큼은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고요. 앞으로도 근데 지속적으로 해야 될 사업이라고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 또 이게 단 1회성으로 그치는 게 아니고 2회에 나눠서 하는 것들이….
   결국은 저희들이 어떤 쿠폰이나 이런 것들을 통해가지고 들어올 수 있도록 유도를 해놨는데 이제 또 단발성으로 끝나게 되면 이것도 다 나가버리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 그걸 좀 한번 더 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 사항들은 계속적으로 해서 나가서 들어오는 분들이 적다하더라도 계속해야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인미동위원   예. 지금 국장님 말씀하신 말이 정답인데요. 사실 저희가 홍보 이벤트를 하는 이유가 팔로워수를 늘리는 것도 있지만, 그 팔로워들이 지속적으로 유성구의회 소식에 관심을 갖고 댓글이든 좋아요든 별풍선이든 달아주는 것이 저희한테는 홍보효과가 있다라고 느껴지는 부분일 텐데 그 부분이 상당히 적어 보여요. 늘어난 팔로워수에 비해서는 받는 관심도가 굉장히 적다는 거죠.
   그래서 국장님 말씀대로 하반기에도 실시를 하실 거고 내년도에도 실시하실 건데 처음 저희가 이벤트를 실시를 했으니까 이것에 대한 성과 분석을 좀 해보시고 과연 이것들이 일반 대중으로 했을 때 저희가 이벤트에 대한 대가로 줬던 커피상품권 때문에 일시적으로 팔로워수가 늘고 그 이후에 남들….
   그러니까 다른 팔로워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다면 관심을 갖지 않는 이유가 무엇인지, 저희가 생산해내는 콘텐츠 때문에 문제인지, 아니면 저희가 홍보를 너무 넓게 홍보를 해서 다양한 사람들이 들어와서 그런 분들이 가지고 있는 유성구에 대한 관심도가 적은 것인지를 한번 분석을 해보시고 어떤 식으로든 그 문제점이 도출된다고 하면 그거를 보완해서 이 행사가 실시되어야 될 거 같아요.
   예를 들면 지금 같은 경우는 일반 대중들을 대상으로 홍보를 무작위로 해서 그분들이 응모를 해가지고 저희가 커피상품권을 줬잖아요. 근데 그런 분들은 사실 유성구에 관심이 적을 수 있으니까 하반기에 실시를 할 때는 직능단체 회의나 아니면 주민참여예산 하는 데를 저희가 가서 홍보를 해서 오히려 유성구의회에 관심을 가질 만한 분들이 조금 더 들어오셔서 팔로워가 되는 게 저희한테 좋다라고 판단이 된다면 그런 식의 홍보 방법, 홍보 이벤트를 강구해 보는 것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저희가 문제점이 뭔지를 파악하는 게 우선순위일 거 같으니까 하반기에 이 사업을 실시해보기 전에 전반기에 실시했던 사업에 대한 평가를 좀 해보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사업뿐 아니라 다른 사업들도 추진할 때 보면 추진하고 나서의 사후분석이나 사업평가에 대한 것들 잘 지켜지지 않고 있는데 말씀주신 대로 저희들이 분석을 통해서 어떤 방법으로 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좋은 지부터 해서 그렇게 해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미동위원   예. 그 부분 검토를 좀 해주시고요.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것처럼 사실 유성구의회 소식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 것은 일반 대중들보다는 오히려 직능단체나 마을일을 하시는 분들일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가 팔로워수를 늘리고자 한다면 핵심 구심점이 되는 분들이 있으셔야 할 텐데 그분들이 그래도 동네일을 하시는 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함께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인미동위원   예. 그리고 두 번째는 11쪽에 있는 “체계적인 정책지원으로 의정활동 전문성 강화”에 대해서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저희 의회에 정책지원팀이 생겨서 저희 의원들이 굉장히 많은 업무 보좌를 받고 있고요. 그에 따른 의원들의 만족도도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을 해요. 시의 적절하게 저희한테 발언 활동도 지원해 주시고 입법 활동도 지원을 해주시는데, 제가 얼마 전에 자료를 봤더니 저희 정책지원관이 도입된 지 한 2년 정도가 됐잖아요.
   그래서 어느 정도 조금 안정기 단계에 들어가고 있는 거 같은데 이 정책 시행이 사실은 너무 많은 자율권을 주다 보니까 각 의회에서 혼란이 있는 거는 모두 다 마찬가지인 거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성구의회가 안정적으로 의정활동을 잘 지원을 해주고 계신데, 지금 저희가 팀이 2개로 늘어나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인미동위원   그래서 2년을 돌아보면 사실 저희가 입법이나 발언 쪽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은 지원을 받았다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우리 의회 문제뿐만이 아니라 전국적으로 봤을 때 의원들한테도 만족도를 조사를 해보니까 입법이나 5분 발언이나 건의문에 대해서는 상당히 많은 도움이 되었고 도움을 받고 있다라고 의원들이 평가한 반면에 의회마다 각 업무분장이 다를 수는 있겠으나, 예․결산이나 예를 들어서 주민 감시기능, 사무감사라든가 이런 데에 대해서는 정책지원관에게 별로 도움을 받지 못했다라고 판단을 한 의회가 많은 거 같아요. 그거는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인력이 2분의 1인 것에 대한 문제점도 있고, 업무분장이 또 전문위원실이랑 어떻게 되어 있느냐의 문제도 있겠지만, 저희 같은 경우도 맨 마지막에 쓰셨지만 예․결산 쪽에는 사실 지원이 좀 약한 거는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가 팀도 늘어나고 하니까 업무분장이나 이런 것 등을 잘 하셔서 저희가 입법하고 발언 쪽에 지원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예․결산을 하는 데 있어서도 의원들이 많은 보좌를 받을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한번 살펴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말씀하신 내용은 저희들이 보완해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인미동위원   예. 그리고 이런 것들도 한번 만들 필요도 있을 거 같아요. 저희가 정책지원팀한테 받는 업무 지원이 있잖아요. 의정활동을 하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의원들이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에 대한 그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는 간담회도 좋고 저희끼리 설문을 하는 건 좀 그렇긴 하지만, 이제 2년이 지났으니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어떤 것에 강점이고 어떤 것에 약점이 있는지 이런 부분들도 한번 다양한 방법으로 분석을 해보는 것이 필요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는데요. 의원님들과 한번 직원분들과 논의하셔서 검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인미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숙   인미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석연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석연위원   박석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인미동 위원님께서 앞서서 말씀해주신 SNS 관련해서 추가 질의 드리겠는데요. 국장님, SNS 계정 있으세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없습니다.
박석연위원   없으시죠?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만들겠습니다.
박석연위원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사실은 우리가 SNS 계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가장 필요한 거는 기초 바이럴이라고 해야 되나? 그게 있거든요. 우리가 게시물을 올렸을 때 초반에 최대한 푸시를 해줘야 되는데 우리 직원들도 그걸 안 눌러주면 의미가 없다.
   그리고 지금 단계에서는 오히려 직원들끼리 으쌰으쌰 해줘가지고 안정을 시킨 다음에, 그 다음에 아까 인미동 위원님께서 말씀하시 것처럼 추가적인 팔로워를 늘려나가는 것이 합당하다. SNS 계정을 많이 운영하는 저로서는 좀 안타까운 부분이 있었어요. 항상.
   그래서 그런 부분들 앞으로 평가하시고 추후계획 세우실 때 반영을 하셔가지고….
   사실 업무 불철주야 좀 바쁘셔가지고 그런 거 신경 덜 쓸 수밖에 없는 구조는 아는데.
   그리고 저는 어쨌든 정치인이다 보니까 그게 필요해서 하는 거거든요. 물론 입장이 많이 다르긴 하지만, 그래도 우리 의회의 계정을 살리는 어떤 우리 내부의 운동은 한번 필요하지 않나 싶어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위원님 말씀에 공감하면서 저도 SNS 계정은 없지만 공부해서 배워보도록 하고 참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석연위원   국장님께서 먼저 나서주시면….
   그쵸. 이참에 한번 만들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박석연위원   그냥 좀 안타까운 게 이번에 어린이의회, 청소년의회 하면서 우리가 위탁을 줬잖아요. 해본 사람들이 그 광고도 하고 계정에 유료광고라고 해야 되나요? 그런 것들도 타는 걸 봤는데.
   이게 저는 그렇습니다. 운영을 해보니까 팔로워수 증가는 사실 부가적인 효과예요. 팔로워가 아무리 늘어나도 그 콘텐츠를 소화하는 사람들이 1,875명이 증가됐다고 해서 이 사람들이 다 우리가 올리는 콘텐츠를 소화하진 않거든요. 결국에는 그 콘텐츠를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 핵심적인 그 팔로워들이 몇 명이나 들어오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검토가 필요하고, 그리고 활성화를 시키시려면….
   그거 같아요. 우리 의회 계정에 왜 들어와야 되는지 그 팔로워들한테 목적을 줘야 되거든요. 예를 들어서 생활정보를 우리가 계속 올려요. 근데 지금은 의회계정에 들어가면 ‘우리 유성구의회 의원님들이 뭐 했다’ 그 정도만.
   그러니까 우리 자랑하는 거를 남들이 볼 때는 별로 탐탁치 않게 볼 수도 있고 정보가 없으니까.
   그러니까 바쁘시더라도 그런 생활정보라든지 그런 것들, 그리고 “우리 물놀이장 같은 것도 언제 합니다. 축제 언제 해요.” 이렇게 정보를 좀 줘야 “여기 의회 계정에 들어가면 유성구 정보를 좀 알 수 있어.” 이런 인식이 있어야 되거든요. 그래야 활용도가 더 높아질 거예요. 그렇게 좀 고민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박석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숙   박석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환위원   이희환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배문호 국장님 승진도 축하하고 우리 유성구의회 국장님으로 오신 걸 축하드립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감사합니다.
이희환위원   앞으로 정년하시는 동안 우리 의사국 의원님들을 위해서 많이 신경 써주시고 보좌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혹시 국장님의 사무분장 임무 한번 보셨습니까?
   조례에 나오는 사무국의 사무분장에 대해서 임무 한번 보셨어요?
   국장님의 사무분장.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이희환위원   한번 읽어보셨죠?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이희환위원   오셨으면 오시자마자 아마 이거 보셨을 거예요. 내가 해야 할 일이 뭔가, 하기 위해서.
   사실 지금 여기 보면 의회사무국장이 하는 일이 많아요. 사무분장 규칙에 보면 한 20가지가 지금….
   아니, 19가지가 나열되어 있죠?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그렇습니다.
이희환위원   이 내용이 사실 의사국 직원들한테도 포함되는 내용이지마는, 의원님들하고도 직접적인 연관이 있고 관계되어 있는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요. 본 위원은 사실 우리 국장님이 집행부의 계장님으로 계실 때 의회운영위원장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의사국 직원들에 대한 업무나 이런 내용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때는 의사국에 관계되는 업무에 대해서 주간예정사항을 제가 내놓으라고 그랬었어요. 그렇게까지 했는데 사실 좀 이런 부분도 조직을 이끌어가는 데 있어서….
   그걸 하라는 얘기가 아니에요. 옛날에 비유를 해서 말씀드린 거고요. 그러한 내용도 좀 지나간 거지만, 과거지마는, 잘 된 점은 착안을 하고 직원들이나 의원들한테 적용해선 안 되는 부분들은 과감하게 버리고 그래서 좋은 내용들을 가지고 해주시면 좋겠어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알겠습니다.
이희환위원   저는 마이크 끄고 하겠습니다.
(10시27분 마이크중단․속기중단)
(10시36분 마이크개시․속기개시)
이희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숙   이희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마지막으로 한 가지 질의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의회의 교육은 좀 더 필수역량을 기르기 위한 그런 기본감각 관습적으로 지금 이어오고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건수별로 아니면 의원들의 관심 주제별로 또 필요한 교육이 모두 다르다고 생각을 합니다.
   근데 그런 교육대상자의 수요를 조사해서 개인별 수요에 맞춰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저희 연찬회나, 또 올해 하반기 연찬회 아니면 유성구 우리 의회 내의 교육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혹시 추진계획에 잡혀 있는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저희들이 의원님들하고 같이 9월쯤에 의정연수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예전에 전문위원으로 있을 때 보면 거의 그 교육의 과정들이 비슷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한번 그 부분은 어떤 부분들, 의원님들의 수요를 조사해서 고민을 한번 해서 의원님들하고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내용에 대해서.
○위원장 이명숙   예. 그리고 저희 의원 내에서 교육하는 그런 부분 위탁을 주시고 계시는 건지.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위탁교육도 있고 자체적으로 또 할 수 있는 교육도 있고요.
○위원장 이명숙   예. 좀 더 내실 있는 그런 교육을 위해서는 기존처럼 외부 업체에 위탁을 주는 그런 방식이 아니고 의회 자체적으로 계획을 수립하고 또 구성원들이 원하는 그런 교육연수를 파악해서 시행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런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배문호   예.
○위원장 이명숙   그리고 국장님이 오신지 얼마 안 돼서 전반적인 사업에 대한 교육이라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아직 파악이 안 되신 거 같아서 제가 김현숙 팀장님께 한번 질의 드리고 싶습니다.
   김현숙 팀장님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자치법 제103조에 사무직원의 정원과 인명에 대해서 한번 질의 드리겠습니다. 제103조2항에 보면 “지방의회 의장은 지방의회 사무직원을 지휘․감독하고 법령과 조례․의회 규칙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그 임면,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한다.”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지금 저희 사무직원들 또한 교육 부분도 저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실질적으로 103조2항에 따라서 지금 다섯 가지를 저희 의회에서 처리하고 계시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의정팀장 김현숙   지금 현재는 임면과 징계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인사위원회 구성 운영하고요. 또 복무조례 자체 운영하고 있어요.
   아, 임면, 교육….
   교육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2021년 12월에 원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시행이 22년 1월 13일부터 있었잖아요. 21년 12월에 유성구청과 업무협약을 맺은 게 있어요.
   그래서 포괄적으로 통합 운영한다라는 협약을 맺어서 저희들이 복무 관련해서 초과근무, 그다음에 교육 관련해서는 교육 관련 상시학습 시스템 통합으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또 직원 복지 맞춤형 복지포인트나 휴양시설 이런 거를 지금 통합해서 운영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위원장 이명숙   그러면 교육이나 훈련은 저희 집행부하고 통합 운영을 하고 계시다는 얘기죠?
○의정팀장 김현숙   예. 현재 그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명숙   그렇게 하고 계시는 부분에 대해서 큰 불편한 사항은 없으신가요?
○의정팀장 김현숙   지금 현재는 저희 의회사무국 정원이 30명인 상황에서 별도로 운영하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부분도 있고요. 인원이 너무 적기 때문에 저희들이 교육에 크게….
   위탁교육도 있고, 인재개발원 교육도 있고 한데 그 중에는 장기교육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 장기교육 부분에서는 유성구가 통합적으로 인원 배분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서 아직은 지금 분리하기는 시기가 이르지 않나 싶습니다.
○위원장 이명숙   그럼 저희 의회사무 직원들에게 맞는 그런 프로그램이 저도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통합 운영을 하더라도, 하고 있어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의정팀장 김현숙   예. 지금 현재 지원, 교육비 지원 다 받고 있고요, 혹시 그 지원이 집행부에서도 전체 인원에 대해서 다 외부 교육비가 나갈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1년에 300명, 400명 이렇게 해서 예산이 서 있는 부분이라서 혹여나 또 교육비 부담스러운 거에 대해서 자체 위탁교육비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크게 문제되지 않는 거 같습니다.
○위원장 이명숙   예. 잘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환위원   답변 중에 보니까 교육에 관계되는 부분을 답변을 하셨어요. 교육에 관계되는 답변했는데, 사실 지금 여기 의사국 직원들이 교육을 가는 부분은 승진에 관계되는 그 직급에 아마 몇 시간을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죠?
○의정팀장 김현숙   예. 연간 80시간입니다.
이희환위원   그렇죠? 그것은 인터넷 들어가서 교육받는 부분도 있고 그렇죠?
○의정팀장 김현숙   예.
이희환위원   그런데 이제 추가적으로 팀장님이 답변해 주시는 게 뭔 고니, 역량강화에 관계되는 각 직책별 정책지원관, 전문위원실 이분들은 의원들이 받는 그런 교육도, 위탁교육도 갈 필요가 있지 않겠나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해요. 그런 부분을 좀 답변해 주셨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으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죠?
○의정팀장 김현숙   예. 앞으로 체계적으로 직원들 수요 받아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환위원   의원님들 갈 때 같이 옆에 보좌하러 가는 게 아니고 같이 교육받으러 갈 수 있단 말이에요.
○의정팀장 김현숙   예. 지금 현재도
이희환위원   그런 부분을 또 추가적으로 반영하면 좋겠다란 생각이 들어서 추가 질의 드렸습니다.
○의정팀장 김현숙   알겠습니다.
이희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명숙   김현숙 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에서는 오늘 업무 보고한 내용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고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셨다거나 제시한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우리 의회가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의회사무국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43분 산회)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의회운영전문위원    배재성

○출석공무원

  •    의 회 사 무 국 장    배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