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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제272회-제2차-행정자치위원회-2024.07.09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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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회 대전광역시유성구(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 제2호
  • 유성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4년 7월 9일(화) 오전 10시
장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

      심사된 안건
   1.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계속)(경제문화국,평생학습원)
      가. 경제문화국
         1) 일자리정책과
         2) 문화관광체육과
         3) 교육과학과
         4) 지역산업과
      나. 평생학습원
         1) 평생학습과
         2) 도서관운영과

(09시57분 개의)
○위원장 박석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를 개회하겠습니다.
   오늘은 경제문화국, 평생학습원 소관에 대한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1.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계속)(경제문화국,평생학습원)      처음으로
(09시58분)
○위원장 박석연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계속 상정합니다.

      가. 경제문화국      처음으로
○위원장 박석연   그러면 경제문화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경제문화국장 김영원입니다.
   후반기 원구성에 따른 박석연 행정자치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국 4개 부서의 과장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창집 일자리정책과장입니다.
   다음은 심창헌 문화관광체육과장입니다.
   다음은 홍영기 교육과학과장입니다.
   다음은 문명옥 지역산업과장입니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럼 경제문화국 소관 2024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역점과제 중심으로 보고 드리고, 주요업무는 서면으로 갈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책부록]
   2024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위원장 박석연   경제문화국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자리정책과      처음으로
(10시03분)
○위원장 박석연   그러면 일자리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국장님, 반갑습니다.
   지금 일자리정책 “역점과제 3번 찾고싶은 골목상권, 특색있는 골목상권 조성” 여기 추진계획에 보면 슬기로운 동네생활하고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소상공인 유통물류 운영지원이 있잖아요. 이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사업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은 예산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시에서 8개 상권에 대해서 2천만 원씩, 1억 6천만 원 보조금이 교부되었고요. 우리 구 자체적으로 1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서 4개의 상권에 대해서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을 했고요. 사업은 각 상권에서 요구하는 공동마케팅이라든지 이벤트라든지 요구하는 사항에 맞춰서 중점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여성용위원   이게 구비 1억하고 시비 받으면 구비가 2천만 원씩 한 상인회당 준 거 아니에요? 이거 그거 아닌가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 시비가 2천만 원씩 지정이 돼서 8군데가 1억 6천이 교부가 됐고요. 자체적으로 그때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당시에는 시비 교부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1억 원을 저희가 편성해서, 소상공인들 위해서 공모사업으로 해서 2,500만 원씩 4군데를 지원했습니다.
여성용위원   이 상인회가 지금 대부분 하고 있는 이벤트나 이런 행사를 어떻게 하고 있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우선은 지금 말씀올린 대로 상인회에서 요구하는 사항에 중점을 두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그 사업계획서를 보고 어떤 협조할 사항이나 일정 부분 방향은 제시는 하고 있습니다.
여성용위원   이게 대부분 보면 이벤트나 행사성 이런 식으로 모든 데가 다 똑같지 않나요? 지금 그렇게 하고 있죠? 이분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대부분 그렇습니다.
여성용위원   이게 자구책을 세우지 않으면 이게 이벤트성 행사를 해서 과연 지역 골목상권에 얼마나 상권 형성을 할지는 몰라도….
   물론 이제 자영업자들이나 소상공인들을 살린다는 측면에서는 활성화를 해야 되는 게 맞는데 이런 식으로 해서 1회성이나 이벤트 행사 때만 이렇게 쓴다고 그러면 이게 과연 상권에 얼마나 활성화 될까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저희들이 그 상인회하고 협의하고 대화를 나눌 땐 이 이벤트성 행사 외에도 예를 들어 가령 상품권을 교부한다거나 그런 부분도 저희들이 고민을 안 한 건 아닙니다. 죄송하지만 지난해에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많은 지적을 받아서 가능한 이번엔 좀 지양을 했고요.
   또, 지난번 회기 때도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해 주셔가지고 다음번 할 때부턴 그런 부분을 좀 적절하게 조화해서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여성용위원   이거를 고민 좀 많이 하셔가지고 다른 방법을 더 찾아야 될 거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이 전통상인회 이거 살리는 행사성에는 다 가봤어요. 사실은 다 가봤는데 다 똑같아요. 지금 말씀하는 것처럼 상품권 지급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그것도 그게 활성화 안 되고, 또 자체 상인회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저는 이거는 계속 늘려야 된다고는 생각해요. 그렇게 해야지 지역마다, 골목골목마다 상권이 활성화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런 자꾸 20개든 30개든 해야 된다고 생각은 하는데 지금처럼 1회성이나 행사성으로 끝나면 안 된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여성용위원   그렇게 하면 이게 거기서 끝나거든요. 그러면 단발성으로 끝나고 만단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거는 좀 더 고민을 해서 여러 가지 방향성을 제시해 줘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여성용위원   그리고 “소상공인 유통물류 운영지원”이 있죠? 이게 어은동하고 궁동에 하는 거잖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페이지 좀….
여성용위원   아니, 그 페이지.
   “소상공인 유통물류 운영지원” 99페이지에 있는 거. 그거 어은동하고 궁동 위주로 이 사업이 거의 되어 있고, 이 주최․주관이 이 사업에 대해서는 다른 업체가 없는가 봐요. 거의 (주)윙윙 이 업체 아니면 복사꽃사람들 이런 데에서 주로 에게 이루어지는데 이건 예산을 어느 정도 세워서 하는 사업이죠? 이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지금 업무보고서에 기재된 사업은 지금 이 지역에 위치해 있는 청년단체나 그 기업체에서 공모를 통해서, 행안부 공모를 통해서 선정이 된 사업이고요.
여성용위원   예. 중기부?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중기부입니다. 그 소상공인진흥공단을 통해서 국비는 직접 지원이 됐고요. 저희 시비하고 구비는 좀 일부입니다. 이 전체가 어은동, 궁동에 있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우리 어․궁동 창업과 관련해서 연계하고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도 그런 측면은 있습니다.
여성용위원   이 어은동, 궁동에 주로 청년창업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다 여기에 집중화 되어 있더라고요. 그렇다고 해서 ‘과연 이게 집중화 된 만큼 지역상권이 활성화 되어 있나? 청년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게 돼서 이 향후계획도 보면 “안녕마을골목형상점가 지정에 따른 지속적인 상권활성화 운영 지원”이라고 이렇게 하셨는데 이런 상권활성화 운영 지원을 그러면 어떻게 특색 있게 할 거냐 이거에 대한 고민이 좀 생겨서 거기에 대한 방안들이 어떻게 되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우선 말씀드린 골목상점가 지정은 그동안에 저희들이 7개를 지정을 했었습니다.
   근데 오히려 구청하고 가까운 이 어은동 주변 지역이 상점가 지정이 안 됐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추가로 지정을 했고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지정이 되다 보면 중앙이나 시에서도 이렇게 지원되고는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말씀드린 대로, 어은동과 궁동과 시너지효과를 내는데 말씀하신 대로 청년기업이 우리 유성에서 이쪽 지역에 지금 분포가 많이 되어 있습니다. 특히 잘 아시는 것처럼 충대 쪽이나 카이스트 때문에 더 많이 되어 있고요.
여성용위원   하여튼 이런 사업을 할 때는 물론 청년들이나 자영업자들이, 젊은 친구들이 카이스트하고 충대가 있기 때문에 여기에 집중화 되어 있는 건 이해를 하는데, 이것도 다양한 방면으로 연구를 해서 유성구 관내 다른 지역들도 소외되지 않게 방법을 더 고민을 해서 해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여성용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여성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래위원   국장님, 이희래 위원입니다.
   저는 역점과제 1번 96쪽 있어요. 유성형 공공일자리 확대 고용안정 강화 이게 과제인데 저는 여기 4개 분야가 있습니다. 디지털, 돌봄, 마을, 안전 이렇게 있는데, 4개 유형인데 지금 그동안 65명을 채용했다 했습니다. 이대로 그냥 그렇게 현재 상태 그렇습니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현재까지 상반기 채용된 인원이 그렇고요. 추가로 목표는 11명을 더 채용을 해야 되고요. 보시는 것처럼 마을 분야에….
   죄송합니다. 마을 분야에 재활용정거장 유지관리가 있는데 청소행정과에서 추가로 8개를 더 설치를 할 거거든요. 그러면 설치가 되면 추가로 모집을 부서에서 집계하게 됩니다.
이희래위원   청소행정과에서?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희래위원   그래서 본 위원이 홈페이지를 보니까 이 디지털 관련해서 청년인턴사원 모집에 대한 모집 광고가 굉장히 여러 건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거 본 위원이 볼 때 그냥 생각하기에 기간을 연장한….
   접수기간을 연장하고, 재공고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걸 보면 들어왔다 나갔다 이렇게 하는 분들이 많은 사업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되거든요. 어떻습니까? 국장님?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 디지털 관련해서는 우리 각 기관에 근무하는 장대문화재단과 진잠DX센터라든가 한 9명이 근무를 하고요.
   그리고 또 분야가 우리 부서, 기존에 미래전략과에서 근무하는 공공빅데이터 그런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여기에는 기재가 안 되어 있지마는, 우리 소상공인 지원하는 간판 달아주는….
   죄송합니다.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서.
   청년IT지원단이라는 또 그런 분야도 있고요. 분야가 여러 개가 됩니다. 그러다 보니까 일단 IT가 들어가고 디지털 분야도 들어가니까 그럴 소지도 있다고 생각이 되고,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대로 그만두는 직원도 있습니다.
   또 빠졌지마는 청소년수련관에도 국비로 지원되는 2명의 사업이 있고요. 원래는 청소년수련관 4명이어야 되는데 2명으로 줄고 그만두고 하니까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올해 근무하는….
이희래위원   예. 그래서 이렇게 여러 번 모집을 하고 이러면 지금 국장님 말씀처럼 ‘사업이 여러 군데에서 추진을 하기 때문에 이렇게 공고를 많이 낸다’ 이런 말씀으로 제가 읽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과연 청년들한테 매력이 있는, 아니면 여기를 통해서 다른 데로 더 좋은 안정적인 직장으로 옮겨갈 수 있는 계기가 된다든지 이러기 위한 역할에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봤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가령 저희 지금 부서가 없어졌지만, 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에 대한 부분은 저희 직원이 전문적으로 공공데이터를 관리하는데 보조역할을 하지마는, 상당한 수준이 있어야지만이 그 업무를 보조를 할 수 있고요. 그 부분이 한 9개월, 10개월 됩니다. 그 부분에서는 다른 분야로 갔을 때 이 경력에는 저희는 상당히 도움이 됐고 어떤 분야도 이렇다는 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이희래위원   그러면 이 공공일자리 여기 4개 분야는 급여수준이 똑같습니까? 이 디지털이면 별도로 조금 더 급여수준이 높다거나 이런 건 아니고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생활임금은 일단은 다 아시는 것처럼 다 적용이 되고 있고요. 11,210원인데 타구보다는 한 25만 원 정도, 26만 원 정도 더 생활임금으로 집행이 되고 있고요. 말씀드린 청소년수련관 같은 경우는 거기도 국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별도로 훈련비도 있고 수당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래요. 그래서 이게 보면 대개 우리가 이렇게 들어오게 되면 근무할 수 있는 기간이 7개월 대부분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랬는데 이렇게 중간에 나가고 이런 사람들이 많은 것이 혹시 이런 급여라든지 아니면 기타의 근무 조건 이런 거에 또 문제가 없는지 그런 거는 한번 실제로 청년들한테 보탬이 되는 그런 일자리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에서 짚어봤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좋은 말씀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희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형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형신위원   한형신 위원입니다.
   착한가격업소 관련해가지고 간단하게 질의 드리겠는데요. 저희 유성구 관내에 그 업소가 몇 개 정도 있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착한가격업소가 지난해 말에는 55개였는데요. 지금 58개입니다.
한형신위원   58개.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한형신위원   이거 많은 게 좋은 건가요? 아니면 어떤 게 좋으실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정 수준은 저희가 올해는 목표를 60개로 하고 있는데 저희 부서 입장에서는 그래도 해마다 일정 부분은 이 제도권 안에 넣어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지역물가도 그렇고 일단 가격이 주변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한형신위원   이렇게 보니까 선정 기준 있잖아요. 추천을 통해서 하든지 본인들이 하겠다라고 그래서 그렇게 하시기는 하는데 그런 거를 기준으로 하시나요? 어떤 기준이 있을 거 아니에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행안부에서 평가 기준이 있는데요. 일단 가격이 주변보다 싸고, 그게 30점이고, 청결부분 20점이고, 공공성이 5점 해서 55점인데 40점 이상을 받으면 가능합니다.
한형신위원   차등 기준 충분히 있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아, 그럼요.
한형신위원   이 점검은 어느 정도, 어떤 걸로 하시고 계시는지?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저희들이 1년에 보통 1-2회 선정을 하고요. 하반기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한형신위원   그러니까 뭘 구점으로 하시는 거예요? 어떤 걸?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똑같은 조건으로 상반기, 하반기 하는데 가령 하반기에는 추가로 모집을 하고요. 상반기에는 현재 되어 있는 업소에 대해서는 이 기준이 지켜지고 있는지 전체를 전수조사 합니다.
한형신위원   아, 현장점검 다 하시고 계시는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다 합니다.
한형신위원   이렇게 숫자가 많지는 않아서 현장점검 충분히 가능하실 거 같기도 한데 가격대라든지 환경 분야라든지 또 카드사용 가능여부 등등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잖아요. 그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한형신위원   카드사용한 거에 대해서 불합리한 대우를 받고 있는 분들도 있다라는 민원들 들어오는 곳도 있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죄송하지만 카드사용 여부는 아마 공공성에, 그 평가 기준에 공공성에 가깝다고 생각이 되는데 공공성이란 부분은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거나 어떤 지역특화 활용도를 따르….
   거기에 해당되는 부분인데 죄송하지만, 카드를 사용하는 데에 어떤 거기서 트러블이 생겼다고 하면 그 부분은 ‘카드는 사용이 안 된다. 현금으로 한다’ 그거는 죄송하지만 세금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업무를 회피하려는 게 아니라 아마 국세청 그런 문제인가 싶습니다. 그런 부분도 만약에 저희가 민원을 접수하면 저희가 현장지도는 하겠습니다.
한형신위원   현장지도로 인해서 그냥 그칠 게 아니라 이거에 대해서는 분명하게 기준점이 있으셔야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좀 들고요.
   그래서 그 소비자들이 불합리한 대우를 받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대응책이 필요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고.
   이게 왜 중요하냐면, 그 이미지거든요. 사실은.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맞습니다.
한형신위원   우리 유성구에 대한 이미지고, 우리 외식업을 운영하고 있는 소상인들에 대한 이미지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이 사실은 약소하게 그냥 바라보고 우리가 지나칠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잠깐 좀 짚어보고 싶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저희들이 점검할 때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추가로 넣어서 그런 부분을 지도를 하겠습니다.
한형신위원   예. 그리고 좀 변형되어 있는 전화번호 이런 것도 전부 다 이렇게 좀 하시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아, 예. 확인하겠습니다. 위원님.
한형신위원   마무리 지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한형신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한형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숙위원   이명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97쪽이고요. “어은궁동 혁신창업생태계 조성”에 대해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98페이지에 보면 ‘창업혁신’에서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을 5월달에 실행을 하셨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이게 학교를 다니면서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렇습니다.
이명숙위원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재테크기업하고 벤처투자사 관계자분들이 오셔가지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현장에 직접 학교로 가서 현장 전문가나 벤처투자 전문가들이 강의를 했습니다.
이명숙위원   그러면 이게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1년에 1번 하시는 건가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 1번 했습니다.
이명숙위원   고등학생 나이대는 앞으로의 진로방향이라든가 또 아직 진로에 대해서 좀 많이 헤매고 있는 그런 학생들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도 물론 중요합니다. 아이들 모여 놓고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해주시고 하는 부분은 참 좋긴 한데, 그거를 또 본 위원 생각은 그 회사하고 연계를 해서 직접 가서 체험을 한다든가 아니면 현장체험 쪽으로 연결을 이렇게 해주시면 아이들이 진로에 대한 그런 부분을 조금은 자신 있게 방향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관심 있는 아이들은 또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현장체험이라든가 그런 부분도 같이 병행을 해서 한번 실행을 해주시면 어떨까하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위원님,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들이 체험을 하는 어떤 분야나 교육 분야는 많이 있는데 솔직히 이 부분은 생각을 못했습니다. 이 벤처투자라든가 이런 부분 설명하는 건 저희들도 그렇고 아직은 아이들한테 좀 낯설고 희소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부분을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이명숙위원   예. 그리고 ‘문화혁신’에서 문화공연에는 음악이 있는 유성산책버스킹과 여름밤 콘서트가 욧골공원에서 하는데 이게 지금 날짜가 9월 3일하고 9월 4일인가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렇습니다.
이명숙위원   이거를 왜 연속해서 그렇게 이틀 동안 진행을 하시는 건가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우선은 그 SIW(스타트업코리아 투자위크)가 저희 주관은 아닙니다.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창경에서 주관하는데요. 이 지역의 투자자를 모집하기 위해서 일단 하는 행사이고요. 저희는 이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서 이 부분 개막식 때 지원하는 사항이라 그쪽 부분 요구하는 사항을 지금 저희가 들어줬습니다.
이명숙위원   본 위원 생각은 그래도 일주일에 한 번씩….
   연달아서 이렇게 하시는 것보다 일주일에 한 번씩 이렇게 하면 더 지역분들이 오셔가지고 또 공연을 보고 하는 부분이 더 좋지 않을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저희들이 버스킹이나 야외공연을 지금 저희 문광과에서 거의 하반기 계획 1년 계획을 짜 있는데요. 그런 부분도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명숙위원   예. 그런 부분도 조금 고민해 주시고요. 좀 세심하게 살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고맙습니다.
이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명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경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경옥위원   국장님, 하경옥입니다.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이명숙 위원님 질의에 덧붙여서 저도 98페이지, 창업혁신 관내 고등학교 청소년 대상 창업 및 기업가정신 교육을 보니까 노은고, 중일고, 지족고, 전민고가 인문계고등학교인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하경옥위원   그래서 이왕이면….
   그러니까 지금은 명칭을 제가 지금 잘 기억을 못하겠는데 실업계고등학교를 지금은 뭐라고 그러죠? 디자인고나….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특성화고.
하경옥위원   특성화고 학생들도 좀 참여를 해서 같이 이런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한다거나 이러면 더 그 학생들한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거 한번 또….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잘 알겠습니다. 다음 추진할 때는 이거 같이 반영을 해서 검토하고, 우선은 저희들이 학교로 요청을 하는데 신청을 받아서 했거든요.
   한번 적극적으로 특성화고에 대해서는 별도로 또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하경옥위원   그리고 그 앞 97페이지에 보니까 지역혁신 추진사항 중에 “지역특화 브랜딩 지원을 위한 市 디자인진흥원 업무협약 체결” 이게 어제 홍보과에서도 이 얘기를 들었거든요.
   근데 이제 문제는….
   아니, 그다음에 “궁동 로컬브랜딩 사업 추진 상호 협력(기술창업 로컬 브랜드개발)” 혹시 브랜드 뭐 개발된 게 있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이 사업은 대전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디자인진흥원이 주관이 돼서 시 부서하고 이쪽 궁동 지역에 지역의 디자인을 하는 어떤 시설물을 갖추거나 도시 디자인 하는 부분인데요. 저희 각 부서에서 협조를 하고 있는 상황이고, 주관은 우선은 시청입니다. 시청 단위고.
   여기에는 협약을 한 이유는 향후에도 말씀드렸지만 “어은궁동 활성화를 위해서도 이런 부분은 필요하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저희를 좀 도와달라. 우리도 협조하겠다.” 그런 의미로 해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하경옥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1페이지에 보면 일자리지원센터 운영을 하면서 취업상담, 구인․구직․알선, 취업 이런 실적이 올라와 있는데요. 주로 이 사람들이 취업을 하거나 하면 어디로 취업을 합니까? 우리 공공근로일자리 이런 데 말고 개별적으로 취업한 그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민간에 취업을 하시는데요. 구인을 요구를 하시거나 구인․구직을 요구하시는 데가 주로 민간 기업에서 들어옵니다. 저희가 직업상담사 자격을 가진 우리 직원이 배치되어 있고요.
   그래서 알선을 한 3,800여 건을 했는데 취업은 한 11%?
하경옥위원   상담도 많이 했고 그다음에 구인․구직․알선, 취업 실적이 굉장히 높은 거 같아요.
   그래서 이게 어떻게 연결이 되는 건지 이렇게 실적이 많다 보니까 저는 혹시 공공근로라든가 우리 구청에서 운영하는 그런 일자리에 이분들이 취업한 실적이 올라와 있나 했는데 지금 국장님께서 민간 취업이라고 하시니까 이런 상황은 참 좋은 거 같아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공공근로하고 지역 우리 공공….
   예를 들면 공공근로 같은 경우는 일정 소득 이하 기준, 소득 기준을 맞춘 분들이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있으시고요. 그분들이 신청을 해서 서류를 구비해서 내시면 일일이 시스템에 그 항목을 다 입력을 해서 점수가 계량화 돼서 어떻게 따로 돌릴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이제 별개입니다.
하경옥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하경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숙위원   이명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105페이지, “청년․1인가구 정책추진 및 대학협력 강화”에서 “지역상생 및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대학협력사업”이 있는데요. 거기 구민건강스포츠교실이 상반기 하반기 나눠서 하는 사업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하는 사업인지 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이 부분은 공기관대행사업비로 해서 대학교에 저희가 자금이 지원되는 사업입니다. 거기 대상지 충남대학교고요. 충남대학교 스포츠융복합산업연구소에 지원이 됐고, 해마다 지원이 되고 있고 교수님들이 직접 나와서 초급반이나 입문반에다는 테니스 스포츠 활동을 직접 지도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이명숙위원   그럼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아니면 구민들을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주민 대상입니다.
이명숙위원   아, 주민 대상으로 하는 건가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건강 부분에 대해서는 모든 연령층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눠져 있지만 이게 여기서만 끝나는 게 아니라 좀 더 넓혀서 계속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명숙위원   앞으로도 그런 부분도 조금 고민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잘 알겠습니다.
이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명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래위원   국장님, 104쪽에 주요업무 3 있습니다. 서민경제 안정 및 지역상권 활성화 주제인데요. 그동안 추진상황을 보면 ‘상반기에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을 1개소 했다’ 이렇게 하셨어요. 이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요건이라든지 그런 건 어떻게 지정하는 겁니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 골목형상점가는 저희들 상점가 운영 조례가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법률에 2천 제곱미터 안에 30개의 점포가 있어야 되고요. 그게 기본적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거주하시는 분의 2분의 1 동의가 있어야 됩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것도 조례가 있군요. 그래가지고 한번 살펴봐야 되겠네.
   그러면 지정 후에 우리가 지원이나 이런 거 해주는 거라든지 그분들이 받을 수 있는 우리 구 차원의 혜택 이런 거는 어떤 게 있을까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앞서 존경하는 여성용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중에 거기 시에서 2천만 원씩 지난해 8개 골목형상점가로 보조금을 교부받은 사항입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래요? 거기 들어가는 겁니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희래위원   그러면 자체는 아까 4군데를 2,500씩 지원했다 했는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것도 구비 자체고요.
이희래위원   아, 그러면 그것도 되고, 그것도 되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은 저희 구비로 지원을 할 때는 골목형상점가에 한해서만 공모를 한 게 아니고 별도로 그 지역에서 상인회가 또 있습니다. 그런 단체까지 포함을 해서 공모를 했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러면 이 골목형상점가는 본인들이 요건을 갖춰서 우리한테 신청을 해서 이렇게 지원이 되는 거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희래위원   그럼 아까 우리 한형신 위원님 착한가격업소 말씀 주셨었는데 그러면 여기 착한가격업소도 신규 지정하는 요건이라든지 또 우리가 해줄 수 있는 인센티브 이런 게 있을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 요건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존 배점이 55점인데 가격이 30점이에요. 그러니까 주변의 동종 업종보다 일단은 가격이 낮아야 되고, 그리고 청결성이 20점입니다. 그리고 공공성이 5점, 지역화폐를 쓸 수 있다거나 그런 부분해서 50점 중에 40점 이상이 되면 가능하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 시에도 올해도 예산이 교부가 됐습니다. 한 70만 원 정도의 지원할 수 있도록 교부되고, 자체적으로 구 예산도 30만 원씩 그런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그러면 그건 일회성인가요? 아니면 매년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아닙니다. 그거 계속해서 지원됩니다.
이희래위원   아, 매년 지원됩니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희래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희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96페이지, 역점과제 1번에서 존경하는 이희래 위원님께서 앞서서 말씀주신 디지털 사업 있잖아요. 이거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러 개의 공고 각 과별로 또 올리는 게 중요하겠지마는, 보통 보면 시즌에 맞춰가지고….
   물론 그 시즌을 다 맞추시기에는 어려울 거예요. 근데 통합 공고를 한번 고민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부족한 인원이나 또 중간에 이탈하는 인원에 대해서는 수시로 추가 공고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그리고 98페이지에 존경하는 이명숙 위원님과 하경옥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기업가정신 교육 있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이거 교육과학과 나be한마당에서 같이 하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나be한마당보다는 별도로 이공계 진로교육 분야에서 저희가 추진한 사항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나be한마당에도 포함시켜가지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아, 이게 별도 있습니다.
   교육 분야가 있습니다. 진로교육이 따로 있습니다.
○위원장 박석연   예. 그렇게 해주시면 좋을 거 같고, 99페이지의 존경하는 여성용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그 골목상권 소비촉진 활성화 관련해서 이 상인회분들마다의 역량은 아직 초기단계다 보니까 좀 부족한 게 사실이에요.
   그래서 결국에는 선진지 견학이라든지 네트워킹 데이라든지 관련된 교육이 좀 수반돼야 될 거 같습니다. 이거는 질적 상승이 많이 필요해 보여가지고 이건 검토를 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그리고 100페이지의 청년정책 관련해서 7월에 중간보고 예정이신 거예요? 하셨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지금 8월 중에 계획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박석연   8월에?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어쨌든 간에 청년정책이다 보니까 의견수렴절차를 거치신 거잖아요. 중간보고까지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그때 이제 청년정책이다 보니까 청년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그러면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일자리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2) 문화관광체육과      처음으로
(10시36분)
○위원장 박석연   다음은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국장님, 108페이지 역점과제 1 유성온천지구 관광거점 조성사업 있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여성용위원   이게 적은 돈은 아니에요. 260억이.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렇습니다.
여성용위원   잘 사업을 해야 되는데 향후 추진계획 보면, 24년 10월에 보면 유성온천 여행주간 연계 콘텐츠 사업 추진이 있는데 이 사업내용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 사업내용
여성용위원   내용이 어떻게 되냐고요. 온천 여행주간(가을) 연계 콘텐츠 사업을 추진한다고 그랬잖아요. 이 사업을 어떻게 하는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이 사업은 저희가 봄에도 여행주간을 운영했고요. 또 이제 가을에도 추가 2차로 운영을 합니다. 거기서 전체적인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해서 가을에도 일정 기간 한 2주 동안 운영을 하고요.
여성용위원   2주 동안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현재 말씀하신 그 콘텐츠 사업은 지난번 입찰로 해서는 6억 5천 정도로 선정이 됐고요. 그 내용을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선 우리 온천 브랜드 개발을 합니다. 브랜드 개발을 하고, 또 홍보도 하고, 콘텐츠 제작을 하게 됩니다. 당연히 거기 홍보마케팅도 들어가겠고요.
   그리고 그다음에는 캐릭터 구축 개발을 지금 합니다. 그리고 그다음에 할 수 있는 게 지금 말씀하시는 공공문화예술 프로젝트 진행을 하는데요. 미디어파사드도 하고 여행주간 중에 어떤 이머시브 프로그램도 진행, 지금 계획에 그렇게 가닥을 잡고 있고요.
   그리고 그다음에 온천지구 거리활성화 프로그램도 팝업스토어를 지금 현재 계획하고 있고, 이 분야에 대해서는 12일날 용역보고회를 할 계획입니다.
여성용위원   7월 12일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여성용위원   한번 7월 12일날 참여를 할 수 있으면 한번 해볼 수 있도록.
   아니면 자료가 있으면 자료 좀 한번 갖다 주시겠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여성용위원   그렇게 좀 해주시기 바라고요.
   그다음에 111페이지, 113페이지하고 같이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보면 “관광도시 육성을 위한 콘텐츠 개발”이에요. 여기도.
   그러면서 또 “안정적인 온천자원 관리를 통한 온천관광 활성화”예요. 제가 생각했을 때는 온천수 공급해서 온천관로 확장하고 이런 부분들이 온천관광 활성화에 얼마나 다….
   이렇게 활성화 될까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아, 예. 온천수 관련해서는 현실적으로 현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현재는 중점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용위원   업무하고 이게 저는 좀 매칭이 안 돼서.
   콘텐츠 개발이야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여러 가지 활성화 정책을 해서 한다고 치더라도 과연 온천시설 유지를 위한 시설 보완하고 관로를 바꾸는데 있어서 이게 과연 온천관광이 활성화가 될까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앞부분에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주요업무 2에 들어가는 게 더 맞을 거 같고요.
   그 뒷부분에 있는 주요업무 4는 이 온천수를 활용해서 온천관광 활성화를 한다는 부분은 향후에 이 사업이 어느 정도 진행된 다음에 넣어야 될 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위원님.
여성용위원   그렇게 하고 이게 지금….
   글쎄요. ‘관광 활성화’ 참 어려운 겁니다. 우리 유성관광특구잖아요. 특구인데도 불구하고 현실적으로 현실성은 굉장히 떨어져요. 이제 관광특구도 사실 의미가 없어요. 현실적으로.
   그렇죠? 그러면 이런 활성화에 대한 외부에서 볼 때 유성을 온천 하러 올까요? 저는 절대 안 와요. 지금 이제 그거는 끝났다.
   그러면 어떤 다른 대안을, 관광 활성화를 하기 위해서는 대안책을 세우긴 세워야 돼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현재 거점지구 활성화 사업이 이제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1년차에 경상경비 지금 말씀하신 콘텐츠 관련 사업은 처음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도 있고 후년에도 27년까지 지금 국비보조금이 내려오고 있는데요. 그동안에 저희 유성에서 온천에 관한 어떤 경상적 관련 코스 개발이라든지 브랜드 개발이라든지 구축 개발이라든지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를 통해서 그런 부분을 다 조정하고 지금 완성하려고 하는 그런 시기입니다. 오래된….
   특구도 지정된 지 오래됐죠.
여성용위원   예. 오래됐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러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판단하지마는, 전 이 사업이 벌써 있었어야 된다고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지금서는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해야지 이게 맞다 저는 그렇게 판단하고, 또 중앙에 공모사업을 통해서 이렇게 왔으니 한번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여성용위원   기본적인 유성이 시설이 없어요. 사실은.
   다른 데 가면 우리가 모노레일을 타러간다든지 이런 게 있어요. 그렇게 하고 워터파크가 있어서 간다든지 번지점프가 있어서 유명한 데가 있어서 가는데, 어떤 기본적인 게 한 개는 있어야 되는데 유성구는 한 개도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과연 온천만 하고 유성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누가 올 거냐.
   예전에 우리 어릴 때는 여기가 술집이 많고, 그렇게 하고 24시간 영업을 하다 보니까 유일했어요. 유일하게 그러니까 전주, 광주, 서울, 수원 이런 데서도 많이 왔었어요.
   근데 지금은 이런 사업 웬만큼 해서는 어려워요. 그러니까 이거 개발 잘 해야 되고, 관광거점지구 이런 거는 관광에 활성화 그렇게 크게 안 돼요. 실제는.
   260억씩 들이고 목재친화도시 해서 그것도 240억 돈 들어요. 과연 그걸 가지고 보러 올까요? 이런 거는 전체적으로 장기적인 검토를 좀 해서 그런 부분도 저는 넣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조금 하거든요.
   그래서 관광 활성화에 대한 정책은 고민을 계속적으로 많이 하셔야 될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옳으신 말씀입니다.
여성용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여성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희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래위원   국장님, 109쪽에 역점과제 2번 있습니다.
   반다비체육센터 수탁기관 정해졌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렇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러면 위․수탁 체결하셨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지금 6월이니까….
   예. 됐습니다. 그리고 7월….
   이제 9월 개관이 목표인데요. 7월달에 일부 인력이 투입돼서 예를 들면 기계설비 관련 부분은 점검을 하고 돌려보고 할 거고요. 8월부터 지난번 추경에 위원님들께서 예산을 승인해 주셨습니다. 그때부터 이제 5개월치 예산이 투입돼서
이희래위원   8월부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거기서 근무를 하면서 전체적인 시스템을 짜고, 수강생들 모집공고도 하고 그래서 9월부터 정식으로 개관하는….
   일단 그렇게 목표를 잡고 있습니다.
이희래위원   지금 수강신청 받으신다고 그랬는데 여기에는 이용자의 제한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아니, 그렇진 않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그냥 누구나 다.
   잘 추진해줘 보시기를 바라겠고요.
   그리고 112쪽에 주요업무 3에 보면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로 생활체육 참여를 유도한다’ 이렇게 하셨어요.
   그래서 장사씨름대회, 또 생활체육대회 여기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여기 장사씨름대회하고 야구대회 이런 데 참여를 해봤거든요. 이게 전국단위 대회라고 하기에는 너무 인원이라든지 이런 게 너무 부족했어요.
   그래서 우리 구에 씨름단이 없어서 그런가….
   이게 사실은 씨름이, 또 야구가 인기 종목들인데 그런 게 아쉬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그 씨름은 물론 지정된 장소에서, 체육에서 하다 보니 일정 부분 인원에 한계도 있을 수 있
이희래위원   저는 이제 개막식을 가봤는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한 말씀이지마는, 그동안에 한 중에서 저희 유성이 활성화 됐다고 협회에서도 그렇게 얘기를 했고요.
이희래위원   아, 진짜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계속해서 경기를 단시간에 한 게 아니고 오랜 기간을 하지 않습니까?
이희래위원   예. 그렇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를 들면 1시부터 4시, 5시까지 하니까 사람들이 계속 유입은 됩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희래위원   저는 사실 씨름은 개막식을 가봤는데 너무 허전해서 전국대회라고 하기에는 민망한 느낌이 있어서 이런 홍보라든지 이런 거가 좀 부족하지 않았나 이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저도 그 시기에 늦게까지 있었는데 그 자리는 다 찼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랬다면 다행인데 일반적으로 우리가 TV라든지 이런 거를 통해서 씨름대회라든가 이런 거를 봤을 때 굉장히 열렬한 응원이나 환호 속에 경기가 치러지는 이런 걸 봤었기 때문에 제가 이제 개막식에 갔다가 그런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그럼 그 뒤로는 무리 없이 잘 성황리에 진행되셨다 이렇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제가 담당 국장이라 그렇게 말씀드린 것이 아니고요. 진짜 인원은 괜찮았습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래요? 그러면 다행이고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리고 야구도 전체가 우리가 베이스볼….
   예를 들면 프로야구처럼 그런 구장에서는 할 수는 없지마는, 생활체육 활성화 차원에서, 교류 활성화 차원에서, 또 유성구 홍보 차원에서 그런 교류가 우선 목적이고요.
   전체 마흔두 팀이 참여를 했는데 외지팀이 38개 팀입니다. 그런 부분에서도 우리가 개최하는 목적도 있습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래요. 목적을 잘 달성했다는 게 좀 다행스럽고요. 앞으로도 좀 더 활성화 되고 여러 사람이 함께 참여하는 이런 대회가 됐으면 좋겠다하는 말씀을 마저 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희래위원   잘 하셨다니 수고 많으셨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고맙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희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하경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경옥위원   국장님, 111페이지의 주요업무 중에 “머무르며 즐기는 유성관광 활성화”가 있는데 우리 지금 유성 1년에 외래관광객이 얼마나 다녀가시는지 혹시 나와 있는 게 있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지금 데이터를 제가 갖고 있지는 않은데요.
   죄송합니다. 혹시 틀릴 수 있어서 말씀드리기 곤란하지만, 외지에서 오신 분들은 유동인구 데이터 부분을 확인을 하게 되면 한 300만에서 500만,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어떤 거점지역별로 해서 체크하는 유동인구수는 이거의 거의 15배, 20배가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떤 부분은 데이터를 정확하게 적용해야 될지 그런 부분 좀 솔직히 곤란한 점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위원님.
하경옥위원   그래서 이제 지금 말씀하신 거에 덧붙여서 향후 추진계획에 보니까 ‘다시 온 유성온천 여행주간’ 10월 10일부터 10월 27일까지 예정을 하고 있는데 이때가 아마 국화축제기간하고 맞물리는 그런 기간인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렇습니다.
하경옥위원   그래서 잘 활용을 하면 여러 가지 저희들한테도 관광성으로 보여지는 게 좀 있을 거 같은데 이 사람들이 왔다가 그냥 가는 거보다 이 사람들이 묵고 갈 수 있게 하는 그런 방안을 좀 우리가 마련을 해야 될 거 같아요.
   그래서 이분들이 묵고 갈 수 있을 때 숙박비 지원, 그다음에 온천탕 이렇게 같이 지원을 해서 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 주는 것도 좋을 거 같고, 또 이 기간 중에 유성을 방문한 사람들한테 어떤 혜택이라든가 이벤트 같은 게 있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싶은데 그런 거 준비하는 게 있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저도 이 업무를 한지 이제 1년 반이 됐지마는, 많이 느꼈던 게 이런 큰 예산은 아니지마는 단위사업이 이렇게 산재가 되어 있어서 효과를 내는 부분이 좀 떨어졌습니다. 이제 올해부터 이런 부분을 같이 모아서 여행주간을 설정해서 집중적으로 운영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숙박비 지원이나 단체관광 인센티브나 그리고 홍보를 하면서 어떤 상품을 주거나 또 공정관광은 올해 처음 해봤고요. 그리고 저희들이 말씀하신 대로 온천탕 2천 원 할인, 그리고 저쪽에 엑스포 아쿠아리움도 할인 그런 쪽, 드론나이트쇼 이런 부분을 일정 기간 주간을 정해서 효과를 내기 위해서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아직은 부족합니다.
   그래서 더 시간이 지날수록 존경하는 여성용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부분에서 계속 가미를 해야 되거든요. 계속 가미를 해야 돼서 어떤 효과를 내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하경옥위원   요즘에 핫한 얘기로 젊은 사람들이 우리 유성 대전에 성심당 빵을 사러 많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 DCC에 또 성심당 지점도 있고 한데 이 기간만큼은 성심당을 어떻게 협약을 해서 온천 쪽으로 이렇게 나와서 빵을 판매하거나 홍보를 하거나 이런 전략도 한번 세워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그래서 빵 사기가 너무 어려워서 줄을 한두 시간씩 기다린다 이런 얘기도 있고 일부러 빵을 사러 왔을 때 몇 짐씩, 몇 가방씩 들고 가고 이러는 풍경들을 봤거든요.
   그래서 뭔가 아이템이 있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어서 이런 것도 한번 같이….
   우리 ‘유성퐁당’이라는 빵도 이번에 같이 협약해서 만들고 그랬는데 이런 것도 활용해 보면 좋을 거 같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좋은 말씀입니다.
   ‘유성퐁당’ 그 빵도 만드는데도 적지 않은 기간, 시간이 걸렸고요. 앞서 말씀하신 그런 협약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별도로 보고 드리면….
   좀 사정이 있어서 별도로 보고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하경옥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하경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한형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형신위원   우리 그 직장운동경기부 관련해가지고서는 질의 드릴게요. 우리 선수들 대상으로 해가지고 설문조사 하시는 거 있나요? 내부적인.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지금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형신위원   없는 걸로 알고 계시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한형신위원   우리가 일반적으로 갑질 논란이라든지 성희롱이라든지 폭행이라든지 이런 거 관련해가지고서는 우리 공무원들 사이에서는 청렴교육이라든지 교육 많이들 하시잖아요.
   근데 이분들도 저희 관할 내에 유성구를 대표해서 운동을 나가시는 선수들이기 때문에 이분들에 대한 관리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그 선수들 숙소가 저희 뒤에 한빛아파트에 있으니까 가끔씩 구청에 들어옵니다. 또 연습장이 스포츠센터 있고요.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 부서에서는 하지마는 이렇게 제안을 하고, 또 여성선수들이 있고 예를 들면 숙소에 누가 들어오냐, 안 들어오냐, 어떤 남성이 들어오냐 그런 부분이나 어떤 염려하시는 가치관에 대해서는 우리가 얘기는 하지마는, 어떤 공식적으로 저희들이 설문한다 그건 없었고요.
   어떤 의미인지 잘 알아듣겠습니다. 위원님.
한형신위원   이해하셨다 그러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민감한 사안이기도 하고 그러나 저희들도 책임과 의무를 간과할 수도 없는 부분이긴 하니까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체육회에서 일부 하지마는, 저희들이 그런 부분에서는….
   저희가 다시 또 위원님 염려하시는 부분에서 인지를 시키고 체육회하고도 상의해서 그런 부분을 좀 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한형신위원   예. 참 감사한 얘기인데 형식적이고 요식행위로 그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제 입장에서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님.
한형신위원   예.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한형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숙위원   이명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109쪽, “일상 속 스포츠문화 확산으로 주민 활력 충전”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저소득층 유·청소년 장애인 스포츠 강좌 지원이 6월까지가 3,150여명 지원이 됐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이 저소득층 유소년과 청소년들의 바우처 구분해서 하시는 거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렇습니다.
이명숙위원   스포츠바우처 장소 부분이, 아이들이 선정할 수 있는 부분이 동네 태권도장, 검도장 그런 부분도 다 포함이 되어 있는 거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렇습니다.
이명숙위원   그렇다면 스포츠클럽이라고 그게 한 종목이 있고, 또 종합으로 하고 있는 스포츠 그거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까지 같이 연계를 해서 좀 더 폭넓게 선정할 수 있는 부분….
   아이들 스스로가, 아니면 부모님들이 집 가까운 데에서 만약에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곳이 있으면 이용할 수 있도록 그 부분도 한번 고민 좀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스포츠클럽이 사회적으로 이렇게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마는, 일반인도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저희들이 좀 그런 부분들을 홍보 차원에서도 그렇고, 어떤 운영 측면에서도 그렇고 잘 검토하겠습니다.
이명숙위원   일반인들이 생각하고 있는 스포츠클럽이라고 하면 일반 동호인, 동호회 그렇게만 알고 있지 실제적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는 거 전혀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 용어 측면에서도 좀 그런 거 같습니다.
이명숙위원   예. 그런 부분도 홍보를 하실 때는 좀 명확하게 해주시는 부분도 있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님.
이명숙위원   예. 그리고 페이지 112페이지,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로 지속적인 생활체육 참여 유도”에 대해서 아까 존경하는 이희래 위원님께서도 질문을 하셨는데 전국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는 목적이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서도 그리고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하기 위한 그런 전국대회를 개최를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거든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맞습니다.
이명숙위원   작년에도 배드민턴 전국대회를 했었을 때도 천 명이 넘는 전국에서 동호인들이 오셨어요.
   그래서 지역 활성화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기여를 해주셨는데 올해도 지금 야구하고 탁구를 하셨잖아요. 야구가 하루에 그치는 게 아니라 이 야구도 1박 2일 코스로 해서 진행이 됐었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2박 3일 했습니다.
이명숙위원   2박 3일이었습니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아, 그러면 탁구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탁구는 1박 2일.
이명숙위원   아, 1박 2일?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제가 조금 작년에 아쉬웠던 부분이, 숙소 부분이 1박 2일을 했었을 때도 숙소 부분에 대해서 문의를 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그거를 유성의 온천 쪽으로 숙박을 연결을 해준다거나 아니면 할인을 해줘가지고 그쪽으로 유도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했으면 좋았을 건데 전혀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온천 그쪽에다가 숙박을 잡으려고 해도, 연락을 했을 때도 ‘굉장히 비싸다’ 그런 얘기를 하셨고, 또 서구 쪽으로 넘어가시는….
   그런 전국에서 오신 분들도 그쪽으로 넘어가신 분들 많이 계셨었거든요. 앞으로는 이런 생활 전국대회를 할 경우에는 유성에 있는 숙박시설과 미리 계약을 한다거나 아니면 몇 프로 할인을 해주겠다는 그런 부분을 좀 논의를 하시고 되도록이면 다른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걸 저희 유성에 있는 숙박시설 이용을 할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많이 홍보를 해주셔야 되는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맞습니다.
이명숙위원   실제적으로 그 대회 참가하셨던 분들이 물어보는 경우도 있지만, 미리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최 측에서 공지를 한다거나 실내에서 하는 데는 전광판에다 그런 부분을 띄워줄 수 있는 방향을 모색을 해주시고 실외에서 하는, 야외에서 하는 그런 종목단체는 미리 게시판에다 공지를 해주시거나 그런 방법을 해주시면 그분들이 미리 그런 얘기는 안 하더라도 그거를 보고 ‘아, 이쪽에 가면 이 정도 할인을 해주는구나. 아, 이쪽에 가면 좋은 그런 숙박시설이 있구나.’ 그런 거를 미리 알게끔 해주시는 부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님, 우리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해서 좋은 말씀 많이 해주셨고요.
   지난해에 처음 이런 전국대회를 해봤고, 올해 두 번째인데 그런 미숙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그런 부분이 그런 거 같….
   말씀하신 부분이 그런 거 같습니다.
   일단은 체육회를 통하거나 아니면 그 신청자에 대해서는 이메일주소를 받아서 숙박업체 현황도 주고요.
   그리고 또 관광진흥협의회나 우리 위생업소협의회에 일단은 한번 트라이 시도하겠습니다.
이명숙위원   예. 앞으로도 내년부터라도 그런 부분은 좀 더 세심하게 살펴주시고, 또 생활체육활성화도 이루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명숙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명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여기에서 휴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에서 정회를 하고 11시 7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2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석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교육과학과      처음으로
(11시09분)
○위원장 박석연   다음은 교육과학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국장님, 118페이지 주요업무에서 미래인재양성도시 있잖아요. 이 중에 추진사항 보면 학교 연계 활성화해서 관학협력사업이 있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여성용위원   여기가 충남대학교도 포함되는 거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렇습니다.
여성용위원   2022년도에 하나 궁금한 게 있어가지고요. 교육협력사업으로 열린시민공간 조성 3억 들여서 한 거 있죠? 충남대학교에?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여성용위원   그거 지금 어떻게 운영되고 있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제가 알기로는 그 부분이 도서관으로 알고 있거든요. 물품도 구입을 하고, 시설공사도 하고 그….
여성용위원   그러면 이건 도서관에서 해요? 아예 관리를?
   지금 어떻게 관리를 하고 있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일단은 공사도 하고, 리모델링도 하고, 또 물품도 들어갔기 때문에 충대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도서관이기 때문에 계속 상시로 학생들이나 주민들이 운영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별도로 가서 거기에서 얼마나 운영이 되고 있는지 잘 되고 있는지 확인은 안 했습니다.
여성용위원   아, 확인은 안 하고 있어요?
   이게 보니까 교육과학과에서 2022년도에 물품구입비 6천, 시설비 2억 4천 특금 받아가지고 해준 거더라고요. 그래서 열린시민공간 조성이라고 하니까 어떻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사실은 궁금해서 제가 여쭤보는 겁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말씀올린 대로 일단은 도서관이기 때문에, 어떤 외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성용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여성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교육과학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4) 지역산업과      처음으로
(11시11분)
○위원장 박석연   다음은 지역산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125페이지, 유성푸드종합지원센터 운영이에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여성용위원   제가 이거 지역산업과 있을 때 푸드통합 때문에 여러 가지 논쟁도 많이 되고 말이 많았던 건데요. 사실은 이게 이번에 수탁자가 바뀌었어요. 한살림으로.
   한 살림 같은 경우는 사실은 대기업이거든요. 체인이면서 지점 식으로 운영하는 데인데 현재 지금 운영은 잘 되고 있는지 이게 궁금해요. 왜냐하면 워낙 문제점이 많았던 데다 보니까 지금 현재 운영상 문제는 없고 잘 되고 있는지.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저도 조직개편 된 다음날에 여기를 방문을 했었습니다. 기존처럼 자체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분야가 잘 아시는 것처럼 두두 생산밖에 없다고 봤고요.
   다만, 우리 공공기관에서 위탁을 하고 수탁을 받은 기관에서는 제 개인적인 생각도 그렇고 위원님도 그러시지만, 스스로 자구책을 경영의 어떤 방향성을 갖고 해야 된다고 그렇게 저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운영을 해서 법인에서 일정부분의 자금을 이쪽으로 지금 보내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두부 생산이라든가 그 부분은 전체 활성화를 위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제가 아직 기간이 얼마 안 돼서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제가 지금 다시 확인하려고 합니다.   
여성용위원   두부 수입은 한 1억 2천 정도 돼요. 제가 알기로는.
   그렇게 하고 나머지는 납품 꾸러미지원 여러 가지로 해서 사실은 하고는 있거든요. 그래서 예전보다는 많이 좋아졌다고 보고 이 민간위탁이나 보조사업비가 충분히 주기 때문에 충분히 운영할 수 있어요. 운영을 등한시해서 그런 거지 이거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관심이 좀 있어야겠죠.
여성용위원   현재 아직 운영상의 어떤 문제점이 있나 그런 건 아직 파악을 못한 거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지금 전 수탁기관 보다는 괜찮다 그렇게 파악은 되고 그렇게 보고를 받았는데 제가 한번 보려고 합니다.
여성용위원   예. 세심하게 잘 좀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여성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명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명숙위원   이명숙 위원입니다.
   페이지 127쪽 반려동물 문화교육에 대해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사업명에 “반려동물과 행복한 교감, 찾아가는 동감 교육 찾아갈개! 기다려냥!” 이게 반려견과 반려묘, 강아지와 고양이를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이게 대상이 관내어린이집하고, 유치원, 초등학교 20개소인데 지금 4월달부터 진행이 된 거잖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요즘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그 아이들이 털에 대한 알레르기가 좀 많이 있는 아이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모님들이 좀 예민하지 않으실까 하는 그런 걱정이 좀 있는데 지금 4월달에 진행이 됐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진행된 사항에서 그런 건 나타나지 않았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이 문화교육은, 반려동물 문화교육은 예를 들면 우리 아이들이 찾아와서 하는 게 아니고 가서 하기 때문에, 가서 하기 때문에 예를 들면 강아지나 고양이를 두고서 교육하는 게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교육을 할 때 그런 부분은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 위원님께서 그렇게 걱정하시는 부분은.
이명숙위원   강아지 하고 고양이를 데리고 가서 아이들에게 만져보게 하거나 그렇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진행을 하고 계시는 건가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말씀드린 대로 예쁜 고양이, 강아지는 데려가지 않습니다. 실물로 교육하진 않습니다.
이명숙위원   (웃음) 아, 그러면 어떻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이론교육
이명숙위원   이론교육을 아이들한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그게 아이들이 이론교육을 하게 되면 잘 따를까요?
   곧 초등학생들이야 좀 알아듣고 하지만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있는 아이들이 이론적으로 한다고 하면 그게 잘 받아들일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오히려 제가 사업을 하다 보면 아이들 대상으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또 초등학교, 중학교 대상으로 하면 오히려 관심이 많은 아이들이 오히려 교육을 잘 흡수하고 받아들이는 경향이 좀 높은 경향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실제적으로 할 때 실제적으로 어떤 고양이나 강아지를 두고서 하는 건 아니지만 현장에게 맞게 교육은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명숙위원   모형을 가지고도 할 수도 있으시겠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명숙위원   그런 부분이 좀 걱정스러워서 한번 질의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명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형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형신위원   지역산업과를 여기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만나보게 될 줄 예상도 못 했습니다.
   126페이지를 보니까요. 반려동물 놀이터 조성 관련 해가지고 지금 실시설계용역이 지금 중지되어 있는 상태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렇습니다.
한형신위원   주민들 하고의 동의를 끌어내지 못하셨나요? 무슨 이유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잘 아시는 것처럼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소음하고 분변문제가 가장 큽니다. 그런 문제 때문에 주민들께서 일단은 긍정적인 것 보다는 부정적인 면이 좀 앞서는 것 같고요.
   하지만 저희가 찾아뵀지만 조만간 또 찾아뵙고서 부탁의 말씀, 설득의 말씀 그런 부분으로 해서 다시 한 번 저희가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한형신위원   그러면 향후 가능성에 대해 만나보고 접촉을 한 결과 가능여부는 어느 정도 지금 내다보고 계시는 거예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죄송합니다. 크다면 크고 어느 정도지마는, 제가 부서 하고 회의를 하면서도 어느 정도 주민들께서 얼마나 받아들일 수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주민들 입장에서 수용할 수 있는 안을 만들어서 찾아봬라 그렇게.
한형신위원   이 자리는 지금 확정된 거잖아요. 그렇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장소.
한형신위원   장소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한형신위원   그래서 어느 정도.
   지금 그러니까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시는 분들은 많은데 키우는 것 하고, 또 문화적인 면하고 접근하는 과정에 마찰이 상당히 좀 많은 것 같아요. 인식 차원에서도 그렇고.
   그래서 강아지들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아까 교육 관련에 있는 부분에 대한 깊이도가 좀 많이 부족하죠. 아무래도 문화적인 부분이 많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도 들고 그런 부분에서 놀이터가 제 입장에서는, 본 위원의 입장에서는 필요하기는 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저도 적극적으로 긍정적으로 좀 바라보고 있는 관점이기는 한데 어쨌든 힘든 과정일 거라고 생각 들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맞습니다. 위원님.
   저도 이 부서랑 업무를 본 지 일주일 됐지만 지금 머리를 맞대고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께서 입장이 그렇게 돼서 하나하나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말씀드린 대로 그 하나하나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 명분을 좀 가져야 된다. 그래도 좀 곤란하다고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한형신위원   예. 어쨌든 충분히 논의하시고 긍정적으로 조금 결과가 도출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노력하겠습니다.
한형신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 박석연   한형신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분.
   이희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래위원   국장님, 저는 134쪽에 선제적 차단 방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구제역, 럼피스킨, 조류인플루엔자 이렇게 그런 것들을 유입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다 이렇게 했는데 요즘에 매스컴에서 보면 돼지열병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걸로 있는데 돼지도 우리 지역산업과 소관 아닌가요? 돼지 관리도?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맞습니다.
이희래위원   우리 양돈농가가 제법 있죠?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있습니다. 아니, 양돈은 없습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러면 돼지를 그냥 키우는 분은 뭐라고 하는 겁니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공식적인 양돈농가는 저희 관내는 존재하지 않고요.
이희래위원   아, 그러면 돼지를 키우는 분도 적다는 얘기네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그렇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희래위원   그래서 매스컴에 보면 돼지열병이 백신도 없고 치료제도 없어서 어떻게 보면 돼지 흑사병이다 이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한 홍보라든지 기타 다른 관리가 없나 궁금했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말씀올린 대로 공식적인 양돈농가가 없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는 우리가 방향성을 어떻게 잡을지, 예산을 어떻게 편성해야 될지, 어떻게 방역을 해야 될지 그 부분은 또 잘 아시는 것처럼 저희 유성구 단독으로 할 수가 없는 부분이고.
   여기 업무보고에 기재된 것처럼 소 질병에 관해서도 5개구가 합동 같이 검문소 만들고 방역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조금 시하고 타구 하고도 논의를 좀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계속 움직이기 때문에
이희래위원   예. 그래서 저도 여기 안 나와 있길래 그 부분에 관련은 이 부서가 아니고 돼지열병을 일으키는 야생동물을 관리하는 부서라서 그런가 이런 생각도 잠깐 해봤는데, 한 몇 년 전에 이 돼지열병에 대해서 방역수칙 이런 거를 지역산업과에서 올려 놓은 게 홈페이지에 있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산업과와 관련됐나보다 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이희래위원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살펴보셔서 특별한 치료제가 이런 것은 없지만 감염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노력 이런 것 방역수칙 같은 정도는 우리가 관심을 가져도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희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하경옥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하경옥위원   국장님, 저는 주요업무 중에 텃밭에 대해서 잠깐 좀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데 요즘에 텃밭농장 민원이 좀 뭐라고 해야 되나요, 악성민원?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하경옥위원   우리 과장님하고 팀장님하고 엄청 많이 시달리고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텃밭농장에 대한 지침이랄까 매뉴얼을 다시 세세하게 좀 만들었으면 좋겠고요. 좀 해서 텃밭농장 운영하는데 있어서 뭔가 새로운 변화를 가져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 하나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 비로 인해서 배수펌프장 괜찮았나요? 어제, 그제 폭우가 쏟아져서 지금 특히 청버들 같은 경우가 굉장히 항상 문제가 생기는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그 배수펌프는 저희 구에서 자동 작동이 됐고요. 비 유입량이 많아서 대용량펌프를 추가 1대 동원해서 빗물을 퍼냈습니다.
하경옥위원   그러면 별 피해 없나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피해는 없는데요. 저도 현장을 가봐야 알겠지만, 저지대지만 거기에서 또 저지대.
   그러니까 해마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지대 중에 저지대 있는 일부 한 농가가 유독 피해가 됐습니다.
하경옥위원   아직은 큰 피해는 아니라고 보고 한번 이번 비에 또 잘 점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저희 직원이 어제 밤 11시에도 나갔다 오고 했는데요. 하여튼 신경 많이 쓰겠습니다.
하경옥위원   예. 요즘에는 비가 와도 폭우로 쏟아지고 참 난감할 때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비 피해 때문에 농가들이 아무래도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길 텐데 한번 더 점검을 꼼꼼하게 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잘 알겠습니다.
하경옥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하경옥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하나만 말씀드릴게요.
   농업기반시설 구축 관련해서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은데 지역산업과가 어쨌든 국을 바꿨어요. 바꿔서 경제문화국으로 편성이 됐는데 이 지역산업과의 예산은 전체적으로 증가를 계속 하고 있는 추세인가요? 어떻게?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
○위원장 박석연   제가 알기로는 전체적인 예산은 증가가 되고 있는 상황인 거는 알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농업생산기반시설에 대해서 왜 꼭 짚어서 말씀을 드리냐면 결국에는 이 농업생산기반시설 사업 자체는 대부분이 민원으로 들어오는 사업이잖아요. 우리가 먼저 막 나서서 하는 부분은 아니고.
   그렇기 때문에 시의적절하게 우리가 예산 편성을 해서 그 민원을 좀 처리를 해나가야 되는 사업인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물론 그 전에 우리가 본예산 세울 때도 작년에 비해서 조금 줄긴 했습니다만, 예산이 너무 부족한 게 아닌가 싶어요.
   물론 여기 같이 계시는 여성용 위원님과 저 같은 경우에는 농촌지역을 갖고 있는 선거구다 보니까 그런 민원을 더 받게 되는 상황인데 이게 민원은 계속 누적이 되는데 예산은 늘어나지는 않고 그렇다고 어떤 예산에 대해서 뭔가 좀 강하게 어필을 하는 상황도 아닌 것 같고.
   물론 집행부에다가 담당 과에서는 열심히 의견을 전달하고 있다는 건 알고 있는데 민원을 100건의 민원을 올해 안에 다 처리를 한다는 건 비현실적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에 대해서는 우리 지역산업과의 예산을 조금 많이 배려를 해야 되는 건 맞다고 봅니다.
   예를 들어서 가선거구 뿐만 아니라 라선거구에도 있고 아직 우리 유성은 도농복합도시가 유지가 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민원들이 계속 들어오고 있잖아요. 그런데 이게 제한된 예산 때문에 우리가 쳐낼 수 있는 민원이 점점 줄어든다 이거는 조금 아닌 것 같고요.
   그리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이게 다 시설공사 사업이잖아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하물며 지금 아파트값도 자재비나 인건비 다 올라가지고 막 분양가가 엄청 폭등하고 있는데 우리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공사의 개념으로 보면 여기도 자재비가 들어가고 인건비가 들어갈 텐데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맞습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게 과연 현실적인 물가반영을 하고 있는 사업이 될 수 있는가. 그렇죠?
   옛날에는 10건을 처리할 수 있는 예산이었지만 지금은 물가가 오르고 이 자재비가 올랐기 때문에 10건보다 더 적은 수의 민원을 처리할 수밖에 없는 구조잖아요.
   그래서 이거는 예산 부서하고 한번 상의를 하셔가지고 추후 추경이라든지 내년도 본예산에 지역산업과의 예산을 조금 안배를 좀 잘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위원장 박석연   물론 제 개인적인 민원 때문에 말씀드리는 건 아니에요. 이게. 어쨌든 농촌에 관련된 민원이 계속 누적이 될 경우에는 집행부에서도 큰 부담이 될 거라고 보기 때문에 예산 문제를 말씀드렸습니다.
   국장님께서 이번에 지역산업과가 경제문화국으로 속해 있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경제문화국장 김영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박석연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지역산업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끝으로 경제문화국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제문화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나. 평생학습원      처음으로
(11시30분)
○위원장 박석연   그러면 이어서 평생학습원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평생학습원장 이영길입니다.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박석연 행정자치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평생학습원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별책부록]
   2024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현황

○위원장 박석연   평생학습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답변석에 앉아 답변을 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평생학습과      처음으로
(11시33분)
○위원장 박석연   그러면 먼저 평생학습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원장님,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143페이지 활성화 기반 조성 있는데요. 장애인 평생학습.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설 있죠? 9월에서 12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그렇습니다.
여성용위원   이거에 대한 자료 좀 갖다 주시고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알겠습니다.
여성용위원   그다음에 144페이지 보면 역점과제3인데 신규사업이에요.
   그런데 제가 서구나 유성구 홈페이지에 다 들어가 봤거든요. 이거는 역점사업으로 들어가는 건 좀 안 맞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은 더욱 세심 있게 고민 좀 해주세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좀 약한 부분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여성용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여성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평생학습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2) 도서관운영과      처음으로
(11시34분)
○위원장 박석연   마지막으로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거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성용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여성용위원   150페이지 한번 보시겠어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여성용위원   용산도서관 개관이 얼마 안 있으면 하는데요. 저희 추경 심사 때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마련을 했으면 좋겠다. 도서관 기능도 필요하지만 도서관 기능 보다는 공간마련을 좀 요청을 했는데 어떻게 계획하고 반영은 하고 계신가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저희가 이번에 용산도서관은 열람실 기능을 없앴기 때문에 공간적인 여유가 조금 생긴 것 같습니다. 따라서 북카페라든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저희들이 적극 검토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여성용위원   예. 잘 검토해서 반영해 주시고요.
   그 자운도서관 조성 같은 경우는 구조진단 같은 경우는 자운대에서 군에서 하기로 했나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군에서 긍정적으로 답변 해서 예산을 세워서 선결조건에 저희들이 구조보강을 하는 조건으로 했기 때문에 그렇게 한다고 판명 받았습니다.
여성용위원   15억 소요예산 추정을 했는데 어떻게 리모델링하는데 15억씩 들어가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저희가 건물 자체가 노후화 됐고, 우리가 도서관을 하나 짓기 위해서 거의 50억 정도 예산이 소요가 됩니다. 그런데 기존 건물을 저희들이 활용하다 보니까 노후된 건물의 인테리어 공사라든지 해서 15억 정도가 소요되는 걸로
여성용위원   이거 군 시설에 하는 것이 맞느냐는 논쟁이 예산 때 굉장히 됐던 건데 이거 고민 좀 해야 될 것 같아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자운대는 문화 사각지대라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자운대 주민들을 위해서 도서관인프라를 구축해 주는 것도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여성용위원   그래도 여기는 군인들이 하는 특정지역이잖아요. 일반 주민들이 외부로 나오는 분이 아니라 자운대 안에 있는, 자운대 자체가 군 시설이잖아요. 군 시설 내에 있는 건데 이 부분이 과연 우리가 공공기관 충남대 이런 데도 많은 투자를 해주고 있고 왜 자꾸 구 예산가지고 그런 데 투자를 하는지 저는 조금 이해가 안 가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에 내년도 예산 심의 시에 위원님 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서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여성용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여성용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희래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희래위원   원장님, 저는 151쪽에 역점과제 2번 있습니다.
   한국지역도서전 하고 유성독서대전을 같이 합쳐서 행사를 하신다는 거죠?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그렇습니다.
이희래위원   이 두 가지 축제가 합쳐서 하다 보면 프로그램 같은 것도 굉장히 다양할 것 같아요.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기존에 작년에는 저희들이 처음으로 단독으로 독서대전을 개최를 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들께서 파이를 좀 키워야 되지 않느냐, 유성이 책의 도시답게 도서관 인프라 구축도 되어 있고 해서 마침 또 한국지역도서전 개최도시로 저희들이 선정됐기 때문에 이번에 같이 행사를 해서 시너지효과를 구현할 것 같고요.
   이번에는 작가와의 만남이라든지 문화공연, 심포지엄, 독서골든벨 모든 행사를 총망라해서 저희들이 3일간 개최하기 때문에 충분히 메리트가 있고, 책 읽는 도시 유성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희래위원   그래서 이거를 제가 좀 찾아보다 보니까 전국단위의 굉장히 큰 행사더라고요. 한국도서전이.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그렇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런데 이게 원래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을 하는 걸로 아는데 예산 지원 같은 건 안 합니까?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한국도서전은, 한국지역도서전은 자치단체에서 부담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희래위원   여기는 지금 순수 구비로 되어 있는데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문체부에서 하는 도서전은 별도로 거기에서 지정해서 돈을 내려주는 데가 또 따로 있습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여기 구비가 1억 8천이 들어가길래 그런 부분이 좀 문체부에서도 이런 큰 행사에서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더 노력해서 예산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그렇게 하면 훨씬 더 풍요로워지고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요.
   그리고 주요업무 3 있습니다. 154쪽에.
   그동안 추진사항을 보니까 영유아기에 독서습관 형성을 위해서 책꾸러미를 택배로 보내주고 있는 사업을 하셨네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그렇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래서 굉장히 받는 사람이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호응은 어떻습니까?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전액 시비로 운영되는 사업인데 그동안 계속 해왔던 사항인데요. 출생아가 태어나면 책꾸러미를 집으로, 가정으로 배달하기 때문에 출생아 산모 부모들 입장에서 만족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이희래위원   아, 그래요. 그래서 여기에는 추진사항에 빠져 있는데 제가 다른 데서 보니까 책을 연령이나 발달단계에 따라서 책을 추전해주는 이런 사업도 이것과 아울러서 하고 있는 걸 홈페이지를 통해서 봤는데 그거는 어떻게 추진하신 거죠?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저희들이 저희 데이터에 발달장애인이나 일반장애인들이 책 희망도서를 요청을 하면 저희 사서들이 집으로 배달하는 그런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이희래위원   그래요? 국장님, 이거랑은 조금 결이 다른 것 같고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이거는 출생아를
이희래위원   아이들한테 연령이나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춰서 도서를 추천한다 이렇게 제가 파악을 했었거든요. 그래서 이걸 상담을 통해서 하는 건지 아니면 어디다 도서목록을 게시해 두는지 이런 게 좀 궁금했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이런 부분은 처음에 출생신고를 할 때 부모들이 희망도서 요청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 집으로, 가정으로 배달을 해줍니다.
이희래위원   그건 이제…. (웃음)
   그래서 아이들한테 책을 선물해주고 싶을 때 사실 굉장히 다양한 책들이 나와 있는데 이걸 어떤 걸 선정해서 줘야 되는지 이런 거에 대한 고민을 사실은 저 개인적으로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그런 전문가의 추천도서 그런 기회가 있다면 저도 활용을 좀 해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저희 사서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희래위원   아, 전화를 통해서 하는 거군요?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이희래위원   그래요. 알겠습니다.
   여담입니다만, 사과나무 아카데미 추진되잖아요. 저도 수강신청을 해봤습니다. 유홍준 교수 제가 좋아하는 저자라서 거기 수강신청을 해봤는데 전화기로 쉽게 인증 받고 수강신청을 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되어 있더라고요. 기대하고 있습니다.
○평생학습원장 이영길   예. 저희가 다음 주부터 사과나무 아카데미가 5회 과정에 걸쳐서 운영이 됩니다. 위원님들도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희래위원   예. 수강신청 하면서 보니까 참여자들이 상당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놀랐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박석연   이희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도서관운영과 소관에 대한 질의답변을 끝으로 평생학습원 소관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평생학습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우리 위원회 소관 2024년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여기에서 점심식사를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여기에서 정회를 하고 13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43분 회의중지)
(13시27분 계속개의)
○위원장 박석연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틀간 회의를 위해서 성실히 답변과 자료를 준비하여 주신 관계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회의 중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그리고 개선방안을 제시해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적극 반영하여 남은 하반기에도 주요사업들이 차질 없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72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행정자치위원회 회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동료 의원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28분 산회)

○출석위원

○출석전문위원

  •   행정자치전문위원이혜경

○출석공무원

  •   자치행정국장김미자
  •   경제문화국장김영원
  •   평생학습원장이영길
  •   감사실장최양희
  •   평생학습과장이재백
  •   도서관운영과장유재경
  •   일자리정책과장김창집
  •   문화관광체육과장심창헌
  •   교육과학과장홍영기
  •   지역산업과장문명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