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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대-제254회-개회식-본회의-2022.01.18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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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 유성구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대전광역시유성구의회사무국


일시 : 2022년 1월 18일(화) 오전 11시                                    
장소 : 본회의장

제254회 유성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2. 국기에대한경례
3. 개      회      사   
4.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권지영)               

(11시00개식)
○의사팀장 권지영   지금부터 제254회 유성구의회 제1차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 단상 왼편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바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이금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금선   존경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정용래 구청장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새로운 희망을 가득 안고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한 해를 시작하는 제254회 임시회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새해에는 행복한 웃음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뤄지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고 계신 35만 유성구민 여러분과 항상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묵묵히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 의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길고 긴 코로나와의 싸움에서 헌신과 사명감으로 힘겹게 버티고 계시는 의료진 여러분과 각자의 맡은 바 업무 추진과 더불어 코로나 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정용래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사랑하는 유성구민 여러분!
   우리는 지난 한해 수많은 고비의 순간을 맞았고, 쉽지는 않았지만 위기의 순간마다 슬기롭게 대처해 나갔습니다. 모든 것이 구민 여러분의 인내와 적극적인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고 의회와 집행부가 한마음으로 협력하였기에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성구의회는 코로나로부터 구민의 일상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집행부와 함께 위기를 벗어나 대전환의 길을 모색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는 지난 1월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 시행으로 자치분권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되고, 국가와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대 지방선거가 있는 중요한 해입니다.
   주민이 스스로 자신의 삶을 바꾸는 주민주권을 실현하고,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에 맞게 정책역량과 자치입법의 전문성을 강화하여 올바른 견제와 성숙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만들어 나가는데 우리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맡은 바 소임을 다해 끝까지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월 26일까지 9일간 열리는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2022년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등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민선7기 유성구와 제8대 유성구의회의 마지막 업무보고입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께서는 앞으로 유성의 미래를 준비하는 튼튼한 뿌리가 될 계획이 소중한 결실을 이룰 수 있도록 면밀히 살펴봐 주시고 합리적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도 올 한해 계획된 사업이 유성을 한층 더 도약 시킬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고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피해 극복과 구민의 빠른 일상 회복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또한, 지역 현안 과제인 용산지구 초등학교 신설문제, 성북동‧방동저수지 일원 생태공간 조성사업, 안산국방산업단지 조성, 교도소 이전문제, 유성 IC교차로와 장대B구역 재개발 사업의 합리적인 건설 뿐 아니라 민간개발사업에서 공공개발로 전환된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끝까지 협력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35만 유성구민 여러분!
   새해에도 유성구의회를 향한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흑 호랑이의 해 용맹하고 지혜로운 호랑이의 기운을 받아 코로나가 종식되고 경제도 살아나는 힘찬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얼마 있으면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다가옵니다.
   이번 설에는 가족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마련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권지영   이상으로 개회식을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제254회 유성구의회 제1차 임시회 본회의가 개의되겠습니다.
(11시06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