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4회 임시회 폐회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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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25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노승연 의원이 대표발의한 ‘유성구의회 의원정수 확대 조정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노승연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유성구는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유성구만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나, 그동안 유성구는 구의원 정수 책정 기준이 되는 행정동의 수가 적어 인구 증가에 비례해 구의원 정수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성구의원 1인당 인구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31,698명으로 늘어났고 2017년 7월 노은3동이 분동되어 행정 동이 11개로 늘어난 만큼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고 표의 등가성 확립과 평등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유성구의회 의원 정수를 최소한 13명 이상으로 확대 조정하는 조례 개정을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의회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을 발의한 노승연 의원은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행정수요가 급등하는 만큼 유성구민들을 위한 의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원정수를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고 뜻을 밝혔다.
노승연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유성구는 전국에서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대전광역시에서 유일하게 유성구만 인구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나, 그동안 유성구는 구의원 정수 책정 기준이 되는 행정동의 수가 적어 인구 증가에 비례해 구의원 정수가 늘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유성구의원 1인당 인구수가 전국 최고 수준인 31,698명으로 늘어났고 2017년 7월 노은3동이 분동되어 행정 동이 11개로 늘어난 만큼 인구 편차를 최소화하고 표의 등가성 확립과 평등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유성구의회 의원 정수를 최소한 13명 이상으로 확대 조정하는 조례 개정을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시의회에 강력히 건의한다”고 강조했다.
건의안을 발의한 노승연 의원은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행정수요가 급등하는 만큼 유성구민들을 위한 의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원정수를 반드시 확대해야 한다”고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