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무산 대책촉구 성명서 발표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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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19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긴급 간담회를 열고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무산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날 열린 의원간담회를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향후 대응책마련과 사업 재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유성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14년 롯데건설 컨소시업과의 협약체결이후 지금까지 온갖 불편을 참으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만을 기다려온 유성구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지난 15일에도 대전시는 2019년 완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바로 다음날인 16일 사업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력히 성토했다.
이어 “35만 유성구민을 대변하는 우리 유성구의회는 유성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무산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그 동안 대전도시공사와 산하기관에 대해 안일한 관리감독을 해온 대전시는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며, 35만 유성구민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대응책 마련과 조속한 사업 재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무산에 따른 대책 촉구 성명서
16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사업자인 롯데건설 컨소시엄에서 KB증권이 탈퇴하고 컨소시엄측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사업협약해지 통보를 했다.
2014년 롯데건설 컨소시엄과의 협약체결이후 지금까지 온갖 불편을 참으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만을 기다려온 유성구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더구나 15일에도 대전시는 지역언론에 유성터미널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완공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까지 밝혔으나 바로 다음날 사업무산 소식을 듣게 된 우리 유성구민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35만 유성구민을 대변하는 우리 유성구의회는 유성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무산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그 동안 비밀주의와 무사안일로 유성구민을 기만한 대전도시공사와 산하기관에 대한 안일한 관리감독을 하는 대전시는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무산에 대해 35만 유성구민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대응책 마련과 조속한 사업 재추진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로서의 의무를 소홀이하여 사업을 무산시킨 롯데 컨소시엄은 유성 구민을 기만한데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모든 응분의 책임자를 처벌하라.
하나, 대전도시공사는 무산과정에 있어서 롯데 컨소시엄의 직무유기, 해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업의 공전과 무산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라.
하나, 대전시는 향후 충실한 사업 이행을 위해서라도 이번 무산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비상대책을 강구하라.
하나,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현재 진행되는 감정평가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토지보상 절차를 정상적으로 이행하라.
하나, 대전도시공사는 빠른 시일 안에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계약해지절차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사업자 선정 절차에 임하도록 하라.
2017. 6. 19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일동
의회는 이날 열린 의원간담회를 통해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이 무산된 것과 관련하여 향후 대응책마련과 사업 재추진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유성구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2014년 롯데건설 컨소시업과의 협약체결이후 지금까지 온갖 불편을 참으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만을 기다려온 유성구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며 “지난 15일에도 대전시는 2019년 완공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바로 다음날인 16일 사업이 무산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강력히 성토했다.
이어 “35만 유성구민을 대변하는 우리 유성구의회는 유성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무산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며 “그 동안 대전도시공사와 산하기관에 대해 안일한 관리감독을 해온 대전시는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며, 35만 유성구민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대응책 마련과 조속한 사업 재추진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무산에 따른 대책 촉구 성명서
16일 대전도시공사에 따르면 유성광역복합환승센터 조성사업의 사업자인 롯데건설 컨소시엄에서 KB증권이 탈퇴하고 컨소시엄측의 사업추진 의지가 없다는 이유를 들어 사업협약해지 통보를 했다.
2014년 롯데건설 컨소시엄과의 협약체결이후 지금까지 온갖 불편을 참으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만을 기다려온 유성구민의 상실감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더구나 15일에도 대전시는 지역언론에 유성터미널 부지에 대한 감정평가를 하고 있으며, 2019년 완공에 문제가 없다는 내용까지 밝혔으나 바로 다음날 사업무산 소식을 듣게 된 우리 유성구민은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35만 유성구민을 대변하는 우리 유성구의회는 유성구민의 숙원사업이었던 유성복합터미널 조성 사업이 무산된데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
그 동안 비밀주의와 무사안일로 유성구민을 기만한 대전도시공사와 산하기관에 대한 안일한 관리감독을 하는 대전시는 책임있는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의 무산에 대해 35만 유성구민이 납득할 수 있는 확실한 대응책 마련과 조속한 사업 재추진을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하나, 유성복합터미널 사업자로서의 의무를 소홀이하여 사업을 무산시킨 롯데 컨소시엄은 유성 구민을 기만한데 대해 정중히 사과하고 모든 응분의 책임자를 처벌하라.
하나, 대전도시공사는 무산과정에 있어서 롯데 컨소시엄의 직무유기, 해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업의 공전과 무산을 불러일으킨 것에 대해 사과하라.
하나, 대전시는 향후 충실한 사업 이행을 위해서라도 이번 무산과정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비상대책을 강구하라.
하나, 대전시와 대전도시공사는 현재 진행되는 감정평가가 예정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토지보상 절차를 정상적으로 이행하라.
하나, 대전도시공사는 빠른 시일 안에 롯데건설 컨소시엄과 계약해지절차를 마무리 하고 새로운 사업자 선정 절차에 임하도록 하라.
2017. 6. 19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의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