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는 6월 12일부터 27일까지 16일간의 일정으로 제222회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22회 정례회에서는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을 비롯해 상반기 주요업무보고 청취 등 각종 안건을 심의,의결하게 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구본환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로 확,포장을 통한 농촌 생활환경 개선대책마련을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정례회에서는 8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하는 등 활발한 입법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주요 조례안으로는 민태권 의원(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그리고 송봉식 의원(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의회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유성구 규제개혁위원회설치 및 운영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

또한 이희환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대전광역시 유성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안’ 그리고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등에 관한 조례안’과 김양경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고문변호사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