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관련 주민과의 간담회 마련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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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1.22
대전 유성구 노은1동 주민센터에서 지역 주민과 구의원, 대전시유성구청행복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외삼~유성복합터미널간 도로건설공사(BRT)에 따른 사업계획 설명 및 의견수렴을 위한 간담회가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김양경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현재 행복청에서 기본실시 설계중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간 BRT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요구로 이루어 졌다.
간담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광역도로과에서 나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과 의원들은 BRT사업 시행에 따른 차로 감소문제와 좌회전 제한 및 P턴으로 인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 없이 사업이 진행된 것은 큰 문제라며 세종시와 유성을 연결하는 BRT사업이 서로간의 상생발전은 물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성구의회 송봉식(부의장), 김양경(사회도시위원장), 권영진, 노승연, 강숙자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이후에도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주변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 노력해나갈 뜻을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의회 김양경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현재 행복청에서 기본실시 설계중인 외삼~유성복합터미널간 BRT사업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 절차없이 추진되고 있는 것에 대한 강력한 항의와 요구로 이루어 졌다.
간담회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 광역도로과에서 나와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참석한 주민과 의원들은 BRT사업 시행에 따른 차로 감소문제와 좌회전 제한 및 P턴으로 인한 교통난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수렴절차 없이 사업이 진행된 것은 큰 문제라며 세종시와 유성을 연결하는 BRT사업이 서로간의 상생발전은 물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성구의회 송봉식(부의장), 김양경(사회도시위원장), 권영진, 노승연, 강숙자의원은 간담회를 마치고 이후에도 주민들과의 충분한 소통을 통해 주변 교통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보완책을 마련하기 위해 의회차원에서 노력해나갈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