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국정교과서 정책 즉각 폐기 촉구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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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21
대전시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국정교과서 폐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원들은 “국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본에는 대한민국 건국일 문제와 친일 및 개발독재 미화, 독재 정치 분야 축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진국에서는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자유발행제로 나아가는 추세인데도 대한민국만이 국가가 지정한 단일한 국정교과서만으로 배우게 하는 것은 반 헌법적이고 시대역행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비판했다.
또 “정부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압살한 유신독재를 정당화하고 항일독립운동과 일본군 위안부 등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으며, 이에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날 성명서를 통해 의원들은 “국민 절대다수가 반대하는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 현장본에는 대한민국 건국일 문제와 친일 및 개발독재 미화, 독재 정치 분야 축소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진국에서는 국정교과서를 사용하지 않고 자유발행제로 나아가는 추세인데도 대한민국만이 국가가 지정한 단일한 국정교과서만으로 배우게 하는 것은 반 헌법적이고 시대역행적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며 비판했다.
또 “정부는 역사교과서의 국정화를 통해 민주주의를 압살한 유신독재를 정당화하고 항일독립운동과 일본군 위안부 등과 관련한 역사적 사실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으며, 이에 유성구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