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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갤러리

구정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질의 이어져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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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1일 개회한 제218회 유성구의회 정례회가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한설명을 비롯해 구정 주요 현안에 대한 구정질문을 이어갔다.

구정질문에 나선 송봉식의원(부의장)은 온천1동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주민자치센터 주차장 신설과 대전대표 관광지인 유성의 관광특구 활성화 대책마련, 그리고 국가유공자인 6.25참전유공자에 대한 처우개선방안에 대해 질의했다.

구본환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대전의 대표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의 활성화 방안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방사능안전문제와 더불어 탈원전탈핵을 위한 신재생에너지 사용 확대방안, 그리고 금고동 폐기물처리시설과 관련한 대책마련을 제안했다.

김양경의원(사회도시위원장)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장애인 평생교육활성화 방안과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고취와 사회적 의식변화를 위한 장애체험관 건립에 대해 요청했다.

하경옥의원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직원사기 진작책과 여성과 아동이 안전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그리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을 위한 항구적인 대책 마련에 대해 주문했다.

이금선의원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친환경무상급식과 관련한 로컬푸드 사업과 구민의 안전과 재산보호를 위한 태풍 대비 위험수목의 사전제거, 그리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 활동 공간 중금속 오염방지 대책마련에 관해 질문했다.

강숙자의원은 공익을 명분으로하는 공공 불법현수막을 근절하고 관내 지정게시대를늘려서 불법현수막이 없는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