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환의원, 원자력 안전문제 대책마련 요구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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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2.17
제219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구본환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원자력 안전문제에 대해 강력히 성토했다.
먼저 구 의원은 “작년 6월 원자력 연구원 내에서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투기 한다는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며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 연구원에서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과 불법소각 등 원자력 폐기물 처리절차를 어기고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대전뿐 아니라 전국에서는 원자력 연구원의 방사성 폐기물 무단투기에 대해 우려를 넘어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엄청난 사실을 은폐하고 있었음에도 원자력연구원은 자신들의 잘못을 시정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내부 고발자를 찾는 데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구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의 유성구민에 대한 진실성 있는 사과와 원자력 연구원 감시권한의 유성구 위임, 파이로 프로세싱 연구를 위한 사용 후 핵연료의 추가 반입금지, 방사선 폐기물 처리장에 준하는 예산지원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먼저 구 의원은 “작년 6월 원자력 연구원 내에서 방사성 폐기물을 무단투기 한다는 구체적인 제보가 있었다”며 “원자력 안전위원회의 조사결과 연구원에서 방사성 폐기물 무단배출과 불법소각 등 원자력 폐기물 처리절차를 어기고 배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 대전뿐 아니라 전국에서는 원자력 연구원의 방사성 폐기물 무단투기에 대해 우려를 넘어 분노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이러한 엄청난 사실을 은폐하고 있었음에도 원자력연구원은 자신들의 잘못을 시정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내부 고발자를 찾는 데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비판했다.
마지막으로 구 의원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자의 유성구민에 대한 진실성 있는 사과와 원자력 연구원 감시권한의 유성구 위임, 파이로 프로세싱 연구를 위한 사용 후 핵연료의 추가 반입금지, 방사선 폐기물 처리장에 준하는 예산지원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