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 촉구 건의문 발의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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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02.04
대전 유성구의회는 2월 4일 열린 제2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호남선고속철도(KTX) 서대전역 경유 확대’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구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기존 KTX 이용객을 보호하기 위해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는 1일 5,700여 명의 이용자를 비롯해 대전과 호남권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대전 인구의 30% 정도가 호남권에 연고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가 상생·발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이후에도 서대전역권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남KTX의 서대전역 운행횟수를 전체의 50% 이상으로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
구의회는 건의문을 통해 “호남고속철도의 서대전역 경유를 놓고 벌어지고 있는 지역 간 갈등을 해소하고 기존 KTX 이용객을 보호하기 위해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를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호남KTX의 서대전역 경유는 1일 5,700여 명의 이용자를 비롯해 대전과 호남권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대전 인구의 30% 정도가 호남권에 연고를 두고 있는 상황에서 서로가 상생·발전하는데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 이후에도 서대전역권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호남KTX의 서대전역 운행횟수를 전체의 50% 이상으로 대폭 늘려야 한다”고 강력히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