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날카로운 질의 이어져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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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4.11.28
유성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설장수)는 제203회 정례회 기간중인 11월 27~28일 사회복지국과 규제개혁추진단, 안전도시국,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설장수위원장은 관내 불법광고물 난립에 대해 지적하며 “도안신도시와 같이 새롭게 도시가 조성되는 곳은 신규허가부터 철저하게 관리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영진위원(부의장)은 “동절기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보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제설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금선위원(의회운영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지원비의 저조한 집행실적을 지적하며 “지원요건이 까다로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지 면밀히 검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경위원은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의 바닥면이 편편하지않은 생태블럭으로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보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조속히 시정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희환위원은 “얼마 전 유림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선포하는 등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PC방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를 당부했다.
설장수위원장은 관내 불법광고물 난립에 대해 지적하며 “도안신도시와 같이 새롭게 도시가 조성되는 곳은 신규허가부터 철저하게 관리해 쾌적한 도시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권영진위원(부의장)은 “동절기 골목길이나 이면도로에 대한 제설작업이 적기에 이루어지지 않아 주민들의 안전보행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제설 대책을 통해 주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 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금선위원(의회운영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긴급복지지원비의 저조한 집행실적을 지적하며 “지원요건이 까다로워 혜택을 받기 어려운 것인지, 아니면 지원제도에 대한 홍보가 부족한지 면밀히 검토하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양경위원은 “관내 일부 공영주차장의 바닥면이 편편하지않은 생태블럭으로 설치되어 있어 노약자와 장애인들이 보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하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방지와 이동권 보장을 위해 조속히 시정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희환위원은 “얼마 전 유림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선포하는 등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단속은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PC방등 공중이용시설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