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행복네트워크가 주최하는 2013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가 갑천둔치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유성구행복네트워크를 비롯해 유성구복지만두레․자원봉사센터․행복누리재단 등 22개 단체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김장 비용은 기관 및 기업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돼 추진됐다. 이날 담근 김장은 총 7500kg으로 세대당 5kg씩 관내 저소득층 및 복지시설 1500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