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유성온천축제 발전을 위해 ‘2013 대한민국 온천대축제’가 열리는 아산 축제현장을 비교견학했다.

이번 비교견학은 타 지역의 온천축제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서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전문지식을 높여 온천과 관광의 도시인 유성의 온천문화축제를 전국 규모의 축제로 발전시키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축제현장을 방문한 유성구의회 의원(노승연, 권영진, 유종원, 설장수)들은 온양행궁체험과 온궁행렬재현, 워터파티, 족욕장, 온양의료관광 산업전 등을 체험 및 관람하고 유성구에 접목 가능한 사례등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