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천안 독립기념관 독도학교 연수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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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3.04.26
대전 유성구의회(의장 윤주봉)가 26일 지방의회로서는 처음으로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독도학교에 입교해 독도의 역사와
영토 주권의식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번 독도학교 교육프로그램 참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거센 가운데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배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성구의회 윤주봉 의장, 설장수 행정자치위원장, 노승연 의원,
유종원 의원, 인미동 의원과 관계공무원등 15명이 참석했다.
독도학교에서는 ‘독도영주권에 대한 일본의 논리’란 주제로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윤소영 연구원의 독도특강을 듣고 독도학교 시설견학과
독도 식물(섬기린초)식재 체험,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관람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념관내 추모의 자리를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윤주봉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명백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이런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하며 ‘독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르치는 독도학교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독도학교 참가에 앞서 지난 3월 22일 제188회 임시회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을 위한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6월에는 직접 독도를 방문해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 정부에
강력 대응하고 단호한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운영하는 독도학교에 입교해 독도의 역사와
영토 주권의식 등에 대한 교육을 받고 독도수호 의지를 다졌다.
이번 독도학교 교육프로그램 참가는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이 거센 가운데
독도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배우고 나라사랑 정신을 함양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유성구의회 윤주봉 의장, 설장수 행정자치위원장, 노승연 의원,
유종원 의원, 인미동 의원과 관계공무원등 15명이 참석했다.
독도학교에서는 ‘독도영주권에 대한 일본의 논리’란 주제로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윤소영 연구원의 독도특강을 듣고 독도학교 시설견학과
독도 식물(섬기린초)식재 체험,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관람을 하였으며 마지막으로 기념관내 추모의 자리를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이 자리에서 윤주봉 의장은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명백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의 이런 행위는 용서받을 수 없다’고
말하며 ‘독도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가르치는 독도학교가
더욱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이번 독도학교 참가에 앞서 지난 3월 22일 제188회 임시회에서
‘일본의 독도 침탈을 위한 영유권 주장 규탄 결의안’을 통과시켰으며
6월에는 직접 독도를 방문해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 정부에
강력 대응하고 단호한 독도 수호 의지를 표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