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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갤러리

사회도시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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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는 이달 20일 제186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7일부터 사회도시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송대윤 위원장은 \'관내 노후된 경로당이 많은데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비를 지원받고도 경로당 부지에 대한 문제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곳이 있어 사유재산권이 침해 받지 않도록 기부체납이나 보상등을 통해 경로당 리모델링 문제를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철진 위원은 ‘복용동 일원및 학하동 일원의 불법 오폐수 방출로 하천과 토양오염이 심각하고, 악취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어 원인규명과 지도감독이 시급하다고’ 주문했다.

권영진 위원은 ‘사회단체 보조금을 지급받는 단체 중 보훈단체같은 경우 수년째 지원금이 동결되고 있으며 이는 물가상승에 비례해 감액된 것과 같은 것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해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유종원 위원은 ‘관평동 수변공원내 분수대가 관리인력등을 고려하지 않고 설치해 당초 계획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수변공원내 분수대뿐 아니라 앞으로 계획중인 분수대등 시설물들에 대해서는 기획단계부터 면밀히 검토해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은창 위원은 ‘2007년부터 1,2단계로 추진중인 관평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잔여구간을 600여미터정도 밖에 안 남기고 공사가 오래동안 지연되고 있으므로 조속히 시행해서 재해예방은 물론 생명력 있고 자연친화적인 생태하천을 조성해 줄 것을’ 주문했다.

사회도시위원회 소속 송대윤 위원장과 송철진 위원, 권영진 위원, 유종원 위원, 이은창 위원은 사회복지국과 도시관리국, 보건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그간 추진했던 현안에 대한 문제점을 제시하고 현실적인 대안제시와 시정사항등을 요구 하였으며, 29일에는 주요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확인을 통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