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 ‘북유성IC명칭변경 반대’ 항의방문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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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6.26
유성구의회 윤종일 의장은 주민대표와 함께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해 북유성IC의 남세종IC로 명칭변경에 대해 반대 의사를 전달했다.
유성구의회를 대표해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한 윤종일 의장은 국내 과학기술의 메카인 유성은 지난해 5월 신곡, 둔곡 지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역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우리나라의 신 성장 동력을 주도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과학자와 기업인들의 왕래가 빈번해질 것이며,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150만명으로 세종시 인구 10만명에 비해 상당히 차별되며 현재 68,000명이 거주하는 유성구 노은동 지역도 향후 10만명이 넘는 유성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유성구민과 노은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북유성 IC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유성IC 명칭은 지난 2009년 7월 충청남도와 유성구, 한국도로공사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간 의견 조율을 통해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앞두고 중앙정부 주도하에 일방적인 밀어붙이기 식의 명칭 변경은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사항으로 바람직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의 향후 위상을 감안하여 IC명칭 변경을 고려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일면 동감하는 바이나, 유성구민 및 대전광역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세종시와 유성, 대전광역시가 상호간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전달했다
유성구의회를 대표해 한국도로공사를 방문한 윤종일 의장은 국내 과학기술의 메카인 유성은 지난해 5월 신곡, 둔곡 지구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의 거점지역으로 선정되어 앞으로 우리나라의 신 성장 동력을 주도할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지역으로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과학자와 기업인들의 왕래가 빈번해질 것이며,
대전광역시에 거주하는 주민은 150만명으로 세종시 인구 10만명에 비해 상당히 차별되며 현재 68,000명이 거주하는 유성구 노은동 지역도 향후 10만명이 넘는 유성의 중심으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유성구민과 노은동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고 북유성 IC명칭을 변경하는 것은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유성IC 명칭은 지난 2009년 7월 충청남도와 유성구, 한국도로공사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간 의견 조율을 통해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앞두고 중앙정부 주도하에 일방적인 밀어붙이기 식의 명칭 변경은 지방분권 및 지방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사항으로 바람직하지 않음을 지적했다.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의 향후 위상을 감안하여 IC명칭 변경을 고려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일면 동감하는 바이나, 유성구민 및 대전광역시민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세종시와 유성, 대전광역시가 상호간 상생하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강력히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