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성IC 명칭 변경 철회 성명서 발표.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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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2.05.31
유성구의회는 2012. 5. 29일 한국도로공사의 북유성IC를 남세종IC로의 명칭 변경 확정에 대한 언론보도 내용에 대하여 30만 유성구민을 대표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하며 명칭변경에 반대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즉각 철회하기를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의 북유성IC 명칭은 지난 2009년 7월 충청남도와 유성구, 한국도로공사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간 의견 조율을 통해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금번 한국도로공사의 남세종IC로의 명칭 변경 시도는 새로이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유성구의 향후 상생하는 관계를 저해하고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는 조치로 유성구의회 의원 일동은 향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한국도로공사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유성구의회는 오는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의 향후 위상을 감안하여 IC명칭 변경을 고려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일면 동감하는 바이나, 그 동안 북유성IC 명칭을 사용해오던 유성구민 및 대전광역시민의 입장을 최소한 존중한다면 공청회 내지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일동은 유성구민과 대전광역시민을 무시하는 한국도로공사는 북유성IC를 남세종IC로의 명칭변경 시도를 즉각 철회할 것을 30만 유성구민을 대표하여 강력히 촉구했다
현재의 북유성IC 명칭은 지난 2009년 7월 충청남도와 유성구, 한국도로공사간의 심도 있는 논의와 상호간 의견 조율을 통해 현재의 명칭을 사용하는 것으로 결정된 사항으로 금번 한국도로공사의 남세종IC로의 명칭 변경 시도는 새로이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와 유성구의 향후 상생하는 관계를 저해하고 대립과 갈등을 조장하는 조치로 유성구의회 의원 일동은 향후 발생되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한국도로공사에 있음을 명확히 했다.
유성구의회는 오는 7월 1일 세종특별자치시의 출범을 앞두고 세종시의 향후 위상을 감안하여 IC명칭 변경을 고려하는 부분에 대하여는 일면 동감하는 바이나, 그 동안 북유성IC 명칭을 사용해오던 유성구민 및 대전광역시민의 입장을 최소한 존중한다면 공청회 내지 주민설명회를 개최 하여 여론을 수렴하고 동의를 구하는 절차를 거쳤어야 마땅하다고 말했다.
유성구의회 일동은 유성구민과 대전광역시민을 무시하는 한국도로공사는 북유성IC를 남세종IC로의 명칭변경 시도를 즉각 철회할 것을 30만 유성구민을 대표하여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