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목사업보다는 복지사업에 집중해야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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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9.07
7일 유성구의회 윤종일 의장이 유성문화원에서 열린 제2기 지역사회복지계획 주민공청회에 참석해 \'정부는 토목 사업보다는 복지사업에 적극 투자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의장은 정부가 4대강 사업에만 무려 20조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면 이런 예산을 어려운 서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성구의회는 토목 건설 정책보다는 복지 정책에 관심이 많으며 주민들을 위한 진실한 복지 정책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제2기 지역사회복지 계획 주민공청회는 유성에 적합한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의장은 정부가 4대강 사업에만 무려 20조원의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면 이런 예산을 어려운 서민을 위해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유성구의회는 토목 건설 정책보다는 복지 정책에 관심이 많으며 주민들을 위한 진실한 복지 정책을 구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열린 제2기 지역사회복지 계획 주민공청회는 유성에 적합한 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