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262
작성일
2023.09.25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유성구의회 의원들이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신성동에 위치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고 있는 ‘인애자립생활관’을 찾은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시설 및 운영현황 등에 대해 듣고 애로사항은 없는지 살폈으며 준비해간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송봉식 의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자립준비청년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유성구의회에서도 그에 따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추석명절을 맞아 자립준비청년을 비롯한 우리주변에 관심이 필요한 모든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구의회는 매년 명절 기간 지역내 사회복지시설 등의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