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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갤러리

김미희 의원, 유성구민의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활성화 강화 나서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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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의원은 유성구민의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활성화 체계 마련을 위해 각계 전문가와 관계기관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생애주기별 마음건강 활성화 토론회는 아동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에 따른 차별화된 마음건강 돌봄 서비스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유성구 실정에 맞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이다.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조성근 교수(충남대 심리학과)가 주제발표를 하고 정광조 회장(한국통합예술심신치유학회), 장현아 교수(대전대 상담학과), 김미영 부장(대전평생교육진흥원 시민학습부), 박민선 전문상담사(둔원초)가 토론에 참여해 생애주기별 마음건강의 특성을 파악하고 이에 따른 지원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김미희 의원은 현대 사회의 빠른 변화와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은 물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다양한 연령층에서 마음건강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종합해 지역사회 차원의 마음건강 활성화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 앞서 김미희 의원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유성구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