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3회 정례회 개회,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 안건 처리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6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 23일간의 일정으로 제263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을 비롯하여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의회가 구민여러분의 성원속에 출범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며 “그동안 유성복합터미널사업 추진, 유성온천관광 재활성화 등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앞으로 전반기 의회 남은 1년 동안 더욱 심기일전하여 유성의 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명칭 변경 건의안’(송봉식 의장),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재정비 대책 촉구 건의안’(이희환 윤리특별위원장),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건의안’(이명숙 의원)을 각각 발의했으며 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이 ‘일자리정책의 패러다임 전환 모색’을 주제로 5분발언을 했다.
또한 이번 정례회 주요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채식선택권 보장을 위한 환경 조성 조례안’외 1건(인미동 부의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원 의정활동비 등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뷰티산업 육성 조례안’(윤정희 행정자치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곤충산업의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박석연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ㆍ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성용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지역사회통합돌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하경옥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ㆍ청소년 스포츠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이명숙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마약류 및 약물의 오남용 예방에 관한 조례안’외 2건(이희래 의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