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의장 송봉식)는
제26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구정질문, 건의안, 조례안 등 상정된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3년도 희망 가득한 새봄이 시작되었지만 각종 경제지표는 여전히 기지개를 켜지 못하고 있다”며 “유성구의회는 언제나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구민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 ‘송강마을1단지 아파트 장애인 진입로 통행환경 개선 촉구’(5분발언), 박석연 의원 ‘진잠동 다문화·청소년 지원방안 마련’(구정질문)과 ‘대전광역시 어린이 교통안전지킴이 사업 재시행 촉구(건의안), 김미희 의원 ‘구민안전 관련 유성구의 대응 방안’(구정질문), 이희래 의원 ‘발달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강화’(구정질문) 등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유성구 지역상권 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외 2건(인미동 부의장),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 ‘유성구의회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안’(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 ‘유성구 마을미디어 활성화 지원 조례안’외 2건(김동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유성구 환경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환 윤리특별위원장), ‘유성구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여성용 의원), ‘유성구 청년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양명환 의원) ‘유성구 테스트베드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하경옥 의원), ‘유성구 캠핑장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명숙 의원), ‘유성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김미희 의원), ‘유성구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희래 의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