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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의원, 지역 맞춤형 교육으로 인재 양성 앞장 촉구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234 작성일

김미희 의원은 26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 인프라를 활용한 지자체 차원의 아이들 진로교육 활성화 방안마련을 촉구하는 5분발언을 했다.

 

김미희 의원은 대전 5개구 중 유성구에만 교육과학과부서가 존재한다는 것에 본 의원은 매우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이는 우리 지역의 청소년 진로 교육에 대한 의지가 돋보이는 것으로 진로교육에 대한 관심을 첫 단추로 채웠다면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감을 갖고 꾸준히 피드백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측면에서 두 가지 대안을 제안한다며 현재 유성구에서 카이스트를 비롯한 연구기관이 밀집해 있는 특성과 학부모의 전문성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학부모 성장 클래스를 더욱 다양하고 폭넓게 운영해 아이들의 진로를 설계하e3b73924f6d87e8e75d5abc437178dfb_1682313191_1516.jpg
는 등 구체적이고 다양한 지원책 마련
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로 교육의 가장 큰 관심사는 고교학점제와 연계된 전공 적합성 교육으로 아이들이 교육 트렌드를 살려 자신이 좋아하는 전공을 미리 공부한다는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우리 구 청소년 대표축제인 나비 한마당에 교육 트렌드를 반영한다면 청소년들이 자연스럽게 진로설계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김미희 의원은 충분한 인프라가 조성된 유성구에서 바람직한 날갯짓이 시작된다면 인재 양성 차원에서 매우 의미있는 일일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적성을 찾고 주체적인 진로 탐구를 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하며 5분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