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숙 의원이

의원 간담회실에서 유소년 체육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명숙 의원이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유성구 미래의 희망인 유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소년 체육진흥 및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올바른 정책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후 2시부터 시작된 토론회에는 이명숙 의원을 비롯한 유성구의회 의원과 박동춘 회장(유성구배드민턴협회), 오선정 박사(체육교육학), 강연재•김준홍 대표(파랑새스포츠센터), 이경우 대표(윈윈스포츠), 가승훈 대표(에이스스포츠)와 유성구청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간담회에서 이명숙 의원은 “최근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유소년 체육 및 생활체육의 자생적 성장과 발전을 위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며 “우리 유성구도 유소년 체육의 활성화를 통해 아이들의 체력증진은 물론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사회성을 배워나갈 수 있는 건강한 체육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유성구 유소년 체육 발전을 위해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정책적 지원 등 다양한 발전 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우리 지역의 유소년들을 위한 체육정책을 수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