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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활동갤러리

의원 연구단체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 첫 번째 특강 실시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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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가 본격적인 연구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는 지역 청소년들이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으며, 대표 의원인 양명환 의원을 비롯해 이명숙 의원, 김미희 의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의회간담회실에서 열린 연구회의 첫 번째 강사초빙 특강은 시각 에세이란 주제로 연구단체 소속 의원뿐 아니라 유성구의회 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특강을 맡은 한밭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학과 노황우 교수는 방황하는 청소년들이 음악과 미술을 활용해 생각이나 감정을 표출하고 이를 통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를 마친 후 의원들은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을 직접 그림으로 그리며 실습하고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의하고 응답하는 것으로 특강을 마무리 했다.

 

첫 번째 연구단체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청소년 마음건강을 위한 문화연구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연구 활동을 이어가며 청소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입법 활동 촉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