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개회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21일부터 27일까지 제259회 임시회를 열고 구정질문을 비롯해 건의안, 조례안 등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송봉식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로 인해 잃어버린 일상을 조금씩 찾아가고 있지만 고물가·고금리·고환율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등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유성구의회 의원들은 집행부와 함께 구민의 민생안정에 초점을 맞춰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정책대안 마련을 위해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유성구 복합문화예술 공간 설립’외 2건(인미동 부의장), ‘반려동물 전담팀 구성 필요’(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적정 제공을 위한 유성구의 복지 분권∙자치 방향’(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 ‘마을버스 문제 해결방안 모색’(김동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송강지구 상권개선에 따른 지구단위계획 관련사항 개선’외 3건(이희환 윤리특별위원장), ‘관내 석면슬레이트 지붕 철거’(양명환 의원), ‘관내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예방 등 각종 재난대응책 마련’외 1건(하경옥 의원), ‘원자력 안전 방어막 구축을 위한 재원 마련 대책’외 1건(이명숙 의원), ‘대전시 자살률 상승 관련, 유성구의 계획’외 1건(김미희 의원)에 대해 각각 구정질문에 나섰다.
또한 임시회 주요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합창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한형신 의회운영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목재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 조례안’외 3건(송재만 사회도시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김동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사립유치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안’외 1건(이희환 윤리특별위원장), ‘대전광역시 유성구 아동청소년 부모빚 대물림 방지 조례안’외 1건(박석연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스마트농업 육성 조례안’외 4건(여성용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사무의 민간위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양명환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지원 조례안’외 1건(하경옥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체육 진흥 조례안’(이명숙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미희 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복지재단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이희래 의원)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