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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동 부의장, 빅데이터 기반 정책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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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동 부의장이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책 어젠다 발굴의 현황과 과제란 주제로 빅데이터 기반의 정책 발굴과 활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사회 각 분야에서 빅데이터 산업의 중요성이 커져가는 가운데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빅데이터를 정책결정에 적극 활용하는 스마트 행정체계 구축에 대한 논의가 필요함에 따라 각계각층 전문가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마련했다.

 

유성구의회가 주최하고 인미동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토론회는 한밭대학교 권기석 교수(공공행정학과)가 주제발표하는 것을 시작으로 여상수 교수(목원대 컴퓨터공학), 최희석 정책전략본부장(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이부일 대표(인사이트마이닝), 전상배 국장(유성구 자치혁신국)이 토론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정보를 공유했다.

 

인미동 부의장은 빅데이터의 활용가치는 민간기업은 물론 공공부문에서도 행정, 관광, 교통, 도시계획 등 전분야에 걸쳐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빅데이터, 메타버스,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이 주요 흐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유성구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하고 활용할 수 있는 유성형 데이터 통합 플랫폼을 구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토론회가 빅데이터 산업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와 학계, 공공기관이 업무협조를 통한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토론회를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