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부의장, 국가유공자 보훈선양사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이희환 부의장이 ‘유성구 국가유공자 보훈선양사업 활성화’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는 이희환 부의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유성구 무공수훈자회 성병준 사무국장이 ‘국가유공자 장례의정 선양업무’란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유성구의회 윤정희 의원(의회운영위원장)과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 나종태 사무처장(유성구 무공수훈자회), 이재춘 지회장(유성구 무공수훈자회), 이정우 대의원(대전광역시 무공수훈자회), 김영광 자문위원(유성구 무공수훈자회)이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이어가고 이희환 부의장이 마무리 발언을 하는 것으로 토론회를 마쳤다.
이희환 부의장은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을 누릴 수 있었던 것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유공자분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나온 사항들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해 현실에 맞는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국가유공자에 대한 지원과 제도개선을 위해 앞장서 왔던 이희환 부의장은 지난 제245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참전유공자와 독립유공자 뿐 아니라 특수임무유공자, 전상‧공상군경, 무공‧보훈수훈자, 순직공무원 등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분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등 보훈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