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부의장, 관평동 용산지구 초등학교 건립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 촉구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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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17
제251회 유성구의회 임시회에서 이희환 부의장이 5분 발언을 통해 관평동 용산지구 내 초등학교 건립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희환 부의장은 최근 용산지구내 주택 건설사업에 따른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각 1개교의 설립 부지 요청은 무산되고 기존 용산초등학교 증축으로 방향이 변경된 것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먼저 이희환 부의장은 “대전시 교육청 자료에 의하면 2024년까지 용산지역내 공동주택 3,538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그중 초등학생 취학 수요는 970명이 예상된다”며 “인근 학교의 과밀화 문제는 물론 아이들이 단지주변 대도로를 두 차례나 횡단하게 되어 통학로 안전사고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거리 통학으로 침해받는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통안전권이 어른들의 경제논리에 따라 짓밟혀서는 안된다”며 “35만 유성구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구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민‧구즉‧관평동 지역의 재선의원인 이희환 부의장은 이번 용산지구 초등학교 건립 뿐 아니라 관평‧용산동 일대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 주변 지역 기반시설 조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이희환 부의장은 최근 용산지구내 주택 건설사업에 따른 유치원 및 초등학교 각 1개교의 설립 부지 요청은 무산되고 기존 용산초등학교 증축으로 방향이 변경된 것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먼저 이희환 부의장은 “대전시 교육청 자료에 의하면 2024년까지 용산지역내 공동주택 3,538세대가 입주 예정이며 그중 초등학생 취학 수요는 970명이 예상된다”며 “인근 학교의 과밀화 문제는 물론 아이들이 단지주변 대도로를 두 차례나 횡단하게 되어 통학로 안전사고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원거리 통학으로 침해받는 아이들의 학습권과 교통안전권이 어른들의 경제논리에 따라 짓밟혀서는 안된다”며 “35만 유성구민이 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구민들의 충분한 의견수렴을 통해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전민‧구즉‧관평동 지역의 재선의원인 이희환 부의장은 이번 용산지구 초등학교 건립 뿐 아니라 관평‧용산동 일대 공동주택 건설과 관련 주변 지역 기반시설 조성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민원 해결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