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주 행정자치위원장, “환경교육도시 유성구로 발돋움하자”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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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9.17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기후위기에 따른 환경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5분 발언에 나섰다.
이날 5분 발언에 앞서 황은주 의원은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황은주 의원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현 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올해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에 제안된 사업 목록을 보면 11개 동 모두에서 환경 관련 사업이 제안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은 상황에서 유성구가 환경보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은주 의원은 세 가지 정책을 제시하며, 첫째로 유성구 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동네 맞춤형 환경교육 컨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주민자치회, 기업 등 민간 활동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게 하자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관내 대학과 국립중앙과학관, 금강유역환경 및 관련 연구단지 기관을 잇는 환경교육벨트를 조성해 유성구의 특성을 살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유성구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
이날 5분 발언에 앞서 황은주 의원은 ‘유성구 환경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마련했다.
먼저 황은주 의원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과 기후위기로 인한 피해는 현 세대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며 “올해 유성구 주민참여예산에 제안된 사업 목록을 보면 11개 동 모두에서 환경 관련 사업이 제안될 정도로 주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은 상황에서 유성구가 환경보전을 위해 우선적으로 해야할 일은 환경교육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은주 의원은 세 가지 정책을 제시하며, 첫째로 유성구 환경교육센터 설립을 제안했다. 동네 맞춤형 환경교육 컨텐츠를 개발, 보급하고 주민자치회, 기업 등 민간 활동과 연계하여 환경교육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게 하자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는 관내 대학과 국립중앙과학관, 금강유역환경 및 관련 연구단지 기관을 잇는 환경교육벨트를 조성해 유성구의 특성을 살린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자고 제안했으며,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로드맵을 바탕으로 유성구가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자고 강조하며 5분 발언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