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미동 의원,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유성문화원 이전 제안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374
작성일
2021.03.09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인미동 의원(사회도시위원장)이 제24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역예술인을 육성·발굴 하고 구민들에게 쾌적한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유성문화원 이전의 필요성과 대책 마련’에 대해 5분 발언을 했다.
먼저 인미동 의원은 2020년 기준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지적하며 “행사장과 주차장이 협소하고 실질적인 공간 이용률이 떨어지며 매년 상당한 유지보수비가 투입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이전에 대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성문화원은 유성구만의 고유문화 가치를 높이고 지역예술인 발굴과 구민 문화생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현재 대전시 소유의 유성문화원은 인근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분원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 의원은 “주민들이 폭넓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향유하고 다방면의 지역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쾌적한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유성문화원 이전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지난 제23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하였으며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먼저 인미동 의원은 2020년 기준 46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2,7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노후화된 시설과 협소한 공간을 지적하며 “행사장과 주차장이 협소하고 실질적인 공간 이용률이 떨어지며 매년 상당한 유지보수비가 투입되고 있는 유성문화원의 이전에 대한 장기적인 검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유성문화원은 유성구만의 고유문화 가치를 높이고 지역예술인 발굴과 구민 문화생활의 품격을 높일 수 있도록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현재 대전시 소유의 유성문화원은 인근 주민들의 문화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분원 형태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인 의원은 “주민들이 폭넓고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향유하고 다방면의 지역예술인이 활동할 수 있는 쾌적한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유성문화원 이전에 대한 면밀한 진단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인 의원은 지난 제237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촉구하였으며 ‘유성구 문화재단 설립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지역실정에 맞는 문화·예술의 발전방향을 제시하고 그에 따른 정책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