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만 의원, 노은3동 치안센터 신설 및 구즉파출소 지구대 승격 촉구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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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6.15
제250회 유성구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송재만 의원(예산결산특별위원장)이 ‘노은3동 치안센터 신설과 구즉파출소의 지구대 승격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
송재만 의원은 유성구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이번 건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송재만 의원은 “경찰관 1명당 담당 주민수는 대전 평균 573명에 비해 유성은 742명으로 대전시 5개구중 가장 많은 주민을 책임지고 있어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특히 노은지구대와 구즉파출소는 치안 접근성이 떨어져 112 신고 출동시간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은1‧2‧3동 지역을 관할하는 노은지구대는 유성인구의 24%인 8만5천명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으며 노은3동은 지족산으로 3면이 둘러쌓여 있어 치안접근성이 낮다”며 “구즉‧관평동 지역 또한 5만 7천명의 주민을 구즉파출소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 등 향후 지역발전에 따른 치안수요 대비에 역부족인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재만 의원은 “7월부터 주민밀착형 민생치안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됨에 앞서 치안 공백의 최소화와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은3동 치안센터 신설과 구즉파출소 인력 충원 등 지역 맞춤형 치안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송재만 의원은 유성구의 지속적인 인구증가와 각종 개발사업 추진으로 인해 치안수요가 급증할 것을 대비해 이번 건의안을 발의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먼저 송재만 의원은 “경찰관 1명당 담당 주민수는 대전 평균 573명에 비해 유성은 742명으로 대전시 5개구중 가장 많은 주민을 책임지고 있어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이 어려운 상황이다”며 “특히 노은지구대와 구즉파출소는 치안 접근성이 떨어져 112 신고 출동시간 지연으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노은1‧2‧3동 지역을 관할하는 노은지구대는 유성인구의 24%인 8만5천명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으며 노은3동은 지족산으로 3면이 둘러쌓여 있어 치안접근성이 낮다”며 “구즉‧관평동 지역 또한 5만 7천명의 주민을 구즉파출소에서 담당하고 있으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조성 등 향후 지역발전에 따른 치안수요 대비에 역부족인 상황이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송재만 의원은 “7월부터 주민밀착형 민생치안 실현을 위한 자치경찰제가 본격 시행됨에 앞서 치안 공백의 최소화와 양질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은3동 치안센터 신설과 구즉파출소 인력 충원 등 지역 맞춤형 치안체계 구축이 절실하다”고 강력히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