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환 부의장, 관평천 라바댐 및 유지용수 펌프시설 관리방안 마련 촉구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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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08
대전 유성구의회 이희환 부의장이, 제24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관평천 라바댐 및 유지용수 펌프시설 관리방안 마련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먼저 이희환 부의장은 “지역의 재선의원으로서 오랜 기간 지켜본 지역 현안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2010년 대덕테크노밸리로부터 사업비 36억을 들여 우리구가 인수한 관평천 유지용수 시설물인 순환펌프장 및 라바댐 시설이 2016년부터 운영을 중단했다”고 먼저 지적했다.
이어 “운영이 중단된 이유는 방류구간이 짧아 하천 정화기능이 부족하고 취수 하천수가 정화되지 않아 악취민원이 발생하며 정상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연간 약 1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의장은 “관평천의 문제는 관평동 일원뿐 아니라 과학의 도시 유성구 전체의 이미지에 대한 문제”라며 “무용지물로 있는 관평천 유지용수 시설물 및 라바댐과 관련하여 전체적인 용역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먼저 이희환 부의장은 “지역의 재선의원으로서 오랜 기간 지켜본 지역 현안들이 해결되지 않고 있다”며 “지난 2010년 대덕테크노밸리로부터 사업비 36억을 들여 우리구가 인수한 관평천 유지용수 시설물인 순환펌프장 및 라바댐 시설이 2016년부터 운영을 중단했다”고 먼저 지적했다.
이어 “운영이 중단된 이유는 방류구간이 짧아 하천 정화기능이 부족하고 취수 하천수가 정화되지 않아 악취민원이 발생하며 정상적인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해서는 연간 약 1억원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부의장은 “관평천의 문제는 관평동 일원뿐 아니라 과학의 도시 유성구 전체의 이미지에 대한 문제”라며 “무용지물로 있는 관평천 유지용수 시설물 및 라바댐과 관련하여 전체적인 용역을 실시하고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을 통해 적절한 해결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