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은주 의원, “코로나19 시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 시급”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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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0.07.28
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 황은주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이 의회 간담회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청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은주 의원은 현재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그 대상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실업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간담회는 대전대학생네트워크, 여성인권단체 티움을 비롯한 충남대학교 학생들과 유성구 미래전략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지원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의견청취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특히 청년들의 실업문제 해소와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더욱 어려워 진데다,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절박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살 자리가 되고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은주 의원은 현재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과 관련하여 그 대상자인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청년 실업문제의 근본적인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한 간담회는 대전대학생네트워크, 여성인권단체 티움을 비롯한 충남대학교 학생들과 유성구 미래전략과장, 일자리경제과장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지원 희망일자리 사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의견청취 및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청년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와 고용위기를 극복하고 특히 청년들의 실업문제 해소와 일자리 사업 발굴 등을 위해 각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다.
황 의원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청년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구하기 더욱 어려워 진데다, 생계를 위한 아르바이트 자리조차 절박한 상황”이라며 “앞으로 청년 희망일자리 사업이 실질적으로 청년들의 일자리, 살 자리가 되고 더불어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