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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자치위원회, 본 예산안 심사 앞두고 현장점검 나서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365 작성일
유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가 제232회 정례회가 열린 가운데 내년도 본 예산안 심사를 위한 현장방문에 나섰다.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연풍) 소속 위원들은 2020년 개관 예정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 사업현장을 방문해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추진 현황에 대해 보고받고 사업을 진행하는데 있어 문제점은 없는지 꼼꼼히 점검했다.

유성구 신성동에 조성중인 유성종합스포츠센터는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해 헬스장, GX룸, 회의실, 레슬링훈련장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김연풍 위원장은 유성종합스포츠센터 건립을 위해 노고가 많은 관계공무원들을 격려하며 “유성구민의 건강관리와 여가선용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유성종합스포츠센터가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후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주민들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과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향후 본 예산안 심사에 있어 심사자료로 적극 활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