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1회 유성구의회 임시회 개회
유성구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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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10.12
10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31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연풍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유성구의 관심과 대전시의 역할이 절실합니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성구의 중심에 위치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점차 침체되어가고 있어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고 먼저 지적했다.
이어 “2001년부터 2017년까지 대전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업예산 투자액은 오정도매시장 595억원(72%), 노은도매시장 168억원(28%)으로 대전시가 노은도매시장의 활성화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유성구민과 대전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은시장의 운영에 있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노후한 시설 개선과 시설증축으로 시장의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산불방지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동수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인미동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은주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안’(이희환의원)이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등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김연풍 의원(행정자치위원장)은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의 활성화를 위하여 유성구의 관심과 대전시의 역할이 절실합니다’란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유성구의 중심에 위치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이 점차 침체되어가고 있어 활성화 방안이 시급하다”고 먼저 지적했다.
이어 “2001년부터 2017년까지 대전시의 농수산물도매시장 사업예산 투자액은 오정도매시장 595억원(72%), 노은도매시장 168억원(28%)으로 대전시가 노은도매시장의 활성화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며 “유성구민과 대전시민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해 노은시장의 운영에 있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고 노후한 시설 개선과 시설증축으로 시장의 가치를 살려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의원발의 안건으로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산불방지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동수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반려동물 보호 및 학대방지 조례안’(인미동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황은주의원), ‘대전광역시 유성구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조례안’(이희환의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