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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연 의원, ‘현충원 하이패스IC 설치 조속 추진’ 촉구

유성구의회
뎃글수 0 조회수 7 작성일

박석연 의원(행정자치위원장)28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현충원 IC 설치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박석연 의원은 현충원 IC 설치 예정 지역은 대전광역시 서남부권의 성장축으로, 산업과 주거가 공존하는 핵심 생활권으로 발전할 미래 잠재력이 큰 지역이지만, 교통망은 여전히 부족하다출퇴근 시간대나 주말마다 차량정체가 매우 심각한 상황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러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미래 인구 증가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충원 IC 설치사업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인 현충원 IC 신설사업은 고속도로 접근성을 높이고 기존 IC의 통행량을 분산해 교통 혼잡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

 

박석연 의원은 “IC 신설 사업은 교촌동 국가산단 조성계획 및 호남고속도로지선 지하화 사업 등 각종 대규모 사업과 연계로 인하여 현재 추진이 중단 된 상황이라며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호남고속도로지선 지하화 등 각종 대규모 사업추진과 별개로, 서남부권 도시 개발로 인한 폭발적인 인구증가가 오기 전에 선제적 행정 대응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서남부권 인구증가는 목전에 다가왔다현충원IC 설치는 단순한 교통 편익 사업이 아닌 대전광역시 전체의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기반사업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박석연 의원은 대전광역시가 중앙정부·한국도로공사·LH 등 관계기관과의 협의에 지체없이 적극 나설 것 현충원 IC를 중심으로 한 서남부권 교통망 종합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것을 요청하며 현충원 IC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교통체계가 마련된다면 대전광역시 서남부권 전체가 함께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바, 대전시의 적극적인 행정의지와 선제적 대응만이 시민의 신뢰에 응답하는 길이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