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희 의원, 학하동 경로당·공공도서관 확충 및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관련 구정질문
김미희 의원은 제2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구정질문을 통해 학하동 생활 인프라 확충과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 추진 상황을 점검하며, 지역 간 균형 발전을 위한 구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김미희 의원은 먼저 학하동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경로당 설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아파트 단지 조성으로 인구가 증가했지만, 단지 외부 단독주택 밀집지역과 원룸촌 일대에는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경로당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한밭대학교 인근을 중심으로 형성된 단독·다세대주택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공공 여가 공간 확보 방안에 대한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학하동 공공도서관 확충 필요성도 제기했다. 김미희 의원은 “유성구는 공공도서관 9개소를 운영하고 있지만 학하동에는 공공도서관이나 공립 작은도서관이 없다”라며 “주민들이 인접 행정동 도서관을 이용하고 있어 교육·문화 인프라 접근권 측면에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이전과 관련해 “도안신도시 인근 주거지 확장으로 행정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현재 임시청사로 운영하고 있다”라며 도안 2-2지구 커뮤니티용지 공공기여 협약 이후 추진 경과와 향후 일정, 시설 규모와 기능 구성, 주민 의견 수렴 계획 등에 대해 구청장의 명확한 설명을 요청했다.
끝으로 김미희 의원은 “경로당과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문제는 지역 간 생활 인프라 균형과 직결된 사안”이라며 “주민 생활 편의 향상과 균형 있는 지역 발전을 위해 집행부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