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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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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아동센터는 공무원의 하급직원이 아닙니다.
내용 시민여러분!
정신이 나간사람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유성구청 관할 내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교회나, 법인 및 단체 또한 아닌 개인이 사비를 50,000,000만원을 드려 차렸고 평균 한달 운영비로 100만원이 넘는 돈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개인 이다보니 운영하기가 많은 어렵습니다.
첫 번째로 자금이고, 두 번째로 인력이며, 세 번째로 아이들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이 있습니다. 제가 지역아동센터를 차린 것은 저는 사회복지사로 6~7년의 사회복지관 및 시설경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 사회복지를 한다는 것은 자기희생이 따르는 것은 기본입니다. 오로지 아동복지를 하고 싶고 아이들이 좋아서 밤낮으로 고민끝에 차리게 되었습니다. 힘들지만 신랑이 용돈으로 주는 100만원과 결혼 전에 비자금으로 틈틈이 모아 놓았던 저의 비자금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생활이 빈곤하여 아동센터를 차린 것이 아립니다. 또한 교회부흥을 위해 전도를 목적으로 차린 것도 아닙니다. 사회복지사로 근무를 하면서 아동복지에 대한 열망이 있어 시작한 사업이 관할 구청과의 관계 속에서 상처로 되돌아오다 보니 이런 하소연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사실상 한달에 사회복지사인건비로 지역아동센터는 보통 80만원~100만원을 지급하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이정도 금액을 지불하기에 역부족이라 400,000원을 돈을 주고 아동들이 오후에 오기 때문에 오후와 나와 주기로 합의하여 그렇게 일을 시작하다 사회복지사로 들어 왔던 사람이 금액이 적어선지 많은 상처만 주고 이곳을 떠나거나 말없이 안나오거나 하는 실정이라 마음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시설장인 제가 혼자 하루 이용하동 12~14명 정도를 돌보며 간식과 석식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3월 중순부터는 지역아동센터에서 같이 일을 하고자 오신분이 금주부터 같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시름 놓았다 싶었는데 난데없이 친정엄마가 폐암말기라는 말을 접한지 일주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저는 지금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역아동센터를 잠시 도와주시는 분에게 사정이야기를 하고 같이 일 하고자 하는 분에게 맞기고 엄마를 살리고자 서울 대전을 오가며 백방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4월1일 어제입니다. 제가 아동센터에 전화를 했는데 전화가 안된다는 전화를 받고 제가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아동센터에 사람이 문을 늦게 열었나 봅니다. 그순간 저는 유성구청으로 발길을 돌려 가고 있는 중이었고 유성구청에 지역아동센터관련 부서의 계장이란 분이 저에게 전화를 2차례했던 것 같아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제가 제 소개를 하고 나니 그분이 잠언에 무순일이 있어요 라는 말에 저는 네 제가 친정엄마가 폐암말기라서 정신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랬더니 그직시 계장이란 분이 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민원이 들어와서 그런데 그래도 운을 그렇게 하면 안되죠”무척 딱딱한 말투와 그말에 운영자금을 주는 것도 아니고 하수인 굴리듯 말하는 그 말투가 공무원사회는 많이 고처야 할 것같습니다. 갑자기 부모가 죽을병에 걸렸다면 제정신일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 말에 제가 그랬습니다. “그럼 어떻게 조치할건데요” 그랬더니 제게 시설장이냐구 묻길네 네 제가 시설장입니다. 그랬더니 “이상한 사람이네” 라는 말을 하더군요
그 말 맞겠지요! 누가 제정신으로 왔다갔다하겠습니까!
그리고 그곳에서 지역아동센터를 하면서 별사람을 다 만나 봤지만 어느어머니가 전화를 넣는지 알겠더군요! 이용하다 중단한 아동의 엄마라는 짐작은 갑니다. 저도 한동안 그엄마로부터 협박을 받고 이곳에서 못하게 하겠다며, 소문을 안좋게 네겠다는 등의 말을 들은바 있습니다. 00초등학교와의 결연은 자기가 교장선생님께 말씀드려 못하게 하겠다는 말도 어머님 하고 싶은데로 하세요 저는 소신 것 하겠다는 말로 전화를 끈은바 있는 학부모님이 자신의 직업이 미용사로 미용실에서 소문네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식에 말과 협박 마치 제가 유성구청으로부터 자신의 아이가 아동센터를 이용하면 많은 어린이집처럼 혜택을 받는중 하고 있던분이 전화를 했을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 가지가 겹치는 지금 제가 유성구청으로 그동안 받은 지원금은 석식비 252,000원/2월분이 전부입니다. 또한 3월 급식비 신청은 중/석식을 한 아동은 하루평균 9~12명 정도인데 저는 그중에 해당되는 아동이 1명이라 그 아동 몫으로 42,000원 신청할 예정입니다.
참 힘드네요! 자부담은 한도 끝도 없이 무작정 써가면서 공무원한테 제도권안에 들어 왔으니 따르라는 식에 행정과 재정적 난관 무척 어렵네요! 지역주민은 뭐든지
제가 하고 싶은 말은 그렇습니다.
지역아동센터는 공무원계급사회 밑에 있는 하부조직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또한 봉사직에 있는 사람이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면 적어도 전화상으로 냉대하는 말투와 언행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공무원자질이 의심스럽습니다.
또한 서로 선을 이뤄 협력하는 기관이지 닦달하려고 지역아동센터승인해준 것 또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청의 공무원은 업무상의 보상과 업무역권이 지역아동센터의 역권을 이해하기 역부족인 것 같습니다. 지원금이 200만원이 나온다 해도 인건비 및 프로그램운영비로 사용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들에 노고에 깊이 머리 조아릴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달 월급이 80만원이라면 공무원들 노조에서 벌떡 일어나겠죠!
지역주민의 민원 전화도 중요하지만 지역아동센터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애환과 노고 또한 그에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저는 저를 빗대서 말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엄마일을 개기로 감정의 기복이 심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나이 50이 넘는 큰 이모뻘 되는 분의 언행과 자질을 나이 어린 제가 꾸짖기에 저 또한 잘한 바는 없습니다만 입장을 바꿔 놓고 보면 자신의 자녀가 부모님이 아파 돌아가지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을 때 어떤심정이겠습니다. 자신도 부모에대한 마음은 저와 같을 것입니다. 그 계장님이 자녀가 있다면 아마 자녀도 모에 대한 마음이 저와 같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전화민원을 상대할 때 유선이라는 점과 생대방의 얼굴이 안보인다고 쉽게 생각없이 말하는 행정은 다소불쾌감을 자극하여 더큰 민원을 가져올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전화상의 말이 상대방을 진정시킬 수도 있고 상대방에게 화를 부추길 수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행정을 보도록 중고등학교때 배웠던 도덕교과서를 다시금 펴보고 살핀 후에 행정을 보도록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그분한테는 제가 이상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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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17일

(인 또는 서명)

유성구의회 의장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