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의회에 바란다

* 구민 여러분이 의정활동에 참고할 건의사항이나 의견 질문 등을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습니다.
의회와 무관한 내용, 도배글, 저속한 표현, 불건전한 의견, 유언비어, 특정인에 대한 비방, 욕설, 상업적 내용 등의 게시는 예고없이 삭제될 수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에 바란다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내용으로 구분됨
제목 체육관 인터넷기사 읽어보십시요 다음은 아마 TJB 일것입니다
내용 http://www.gocj.net/news/14463
발행일: 2009/01/05 18:58:46 안희대 기자




[유성구체육관 민간위탁 이후 이용료 67% 인상 주민들 발끈 ]






유성구청의 유성구민체육관 민간위탁 이후 사용요금의 과도한 인상으로 체육관을 이용하는 지역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지난해 유성구는 진잠동과 구즉동의 다목적체육관에 대해 계속되는 적자와 주민서비스 질 향상을 이유로 체육관 운영을 민간에 위탁해 운영해 오고 있다.

당시 지역주민들은 민간위탁을 할 경우 사용료 인상이 불을 보듯 뻔하다며 민간위탁운영을 반대하고 나서 민간위탁에 난항을 겪었었다.

이런 주민들의 민간위탁에 대한 반대 입장에 유성구 관계자는 2007년9월 본지(대전시티저널)와의 인터뷰에서 “구에서 일부운영보조금이 지원되고 조례에도 이용료 인상시 구청장과 협의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다“며 \"수탁자와 계약체결시 이용료에 대한 사항을 첨부해 요금인상에 대한 안전장치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유성구는 어찌된 일인지 지난해 연말 체육관 이용료를 많게는 60%가 넘게 인상해 지역민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체육관을 이용하는 진잠동 주민 심모씨는 진잠동 연두방문에 나선 진동규 구청장에게 “다목적체육관 요금 인상은 합리적이지 못하다”며 “과도한 요금인상으로 인해 진잠동과 송강동주민들이 운동을 못하고 있고 진잠동 수영장 이용주민 같은 경우 서구에 있는 정림동체육관에서 운동을 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요구했다.

이에 진동규 구청장은 본인이 직접 체육관에 나가 3자 대면을 하겠다며 “적절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히고 있지만 과연 체육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은 진 청장의 답변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지는 두고 보아야 할일이다.

유성구 다목적 구민체육관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이번 요금인상과 관련해 “요금을 너무 과도하게 인상했으며 요금인상이 합리적이지 못하다”는 입장으로 체육관 재등록 거부 등의 행동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유성구청과 민간위탁운영사업자의 입장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안희대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안내
의회는 정보주체의 동의에 의해 개인정보를 아래와 같이 수집 및 이용합니다.
1.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목적
- 민원처리에 대한 의견 대응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항목
- 필수항목 : 성명
- 선택항목 : 연락처, 이메일
3.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 기간
- 2년간 및 이용자의 본인 게시글 삭제 전까지
4.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는 사실 및 동의 거부에 따른 불이익
- 이용자는 개인정보를 수집 및 이용하는데 동의를 거부할 수 있습니다.
단, 이에 동의하지 않으실 경우 글쓰기가 불가능 합니다.

- 14세 미만 아동의 경우 부모님의 이름을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만 14세미만 아동의 개인정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성구의회 [개인정보처리자]
홈페이지(https://yuseonggucouncil.go.kr)에 공개하고 있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05월 19일

(인 또는 서명)

유성구의회 의장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