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가게’ 대전지족점이 유성구 반석마을3단지 앞에 문을 열었다. 대전에서 네번째인 지족점에서는 주민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와 잡화 등 생활용품을 비롯해 네팔 등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들여온 히말라야 커피 등 다양한 물품이 전시 판매한다. 유성구의회 윤종일 의장은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들과 힘찬 출발을 다짐하며 개점을 축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