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유성구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식이  3층 본회의장에서 열렸다.

유성구 지역사회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은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여한 주민을 선발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표창패 수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표창패만 수여하는 것으로 간략하게 진행됐다.

이희환 부의장은 “오늘 표창패 수여식은 작년 한해 유성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공로에 감사를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유성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유성의 발전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구민은 이영애(온천1동), 피상례(온천1동), 박양례(진잠동), 송승순(진잠동), 맹영미(관평동), 정진고(관평동), 채정희(진잠동), 박영희(전민동), 유효열(노은3동), 김일수(자연보호중앙연맹)등 10명이다.